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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누시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캐나다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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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10.17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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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식물성분 무기력증 개선제 ‘마인트롤’ 출시

동국제약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의 분비 조절을 통해, 피로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과 불안 및 우울증상을 개선해 주는, 식물성분의 무기력증 개선제 ‘마인트롤’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인드롤의 주성분은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의 꽃과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이다. 유럽에서 개발되어 ‘해피 허브’라고 불리기도 하는 세인트존스워트 추출물은 임상연구로 과학적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실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무기력,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증상이 복용 2주부터 48% 개선되었고, 6주 복용 시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개선효과가 증가했으며, 심리적 증상 이외에 밤에 잠을 못 이루거나 새벽에 자주 깨는 등 수면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코티솔의 혈중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질 경우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 이상 증상으로 무기력증, 불안감 등이 나타나게 된다.

무기력증은,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회의감, 피로감, 의욕저하 등 일련의 증세로 체력이 결핍되거나 상실되는 무력증과는 차이가 있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의욕이 없다’, ‘흥미나 재미가 없다’,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기분이 울적하다’, ‘잠들기 어렵고 자주 깬다’ 등이 나타난다.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우울한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증상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우울증 등으로 발전되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무기력증은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호르몬 감소 요인에 따라 특히 40대 전후의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동국제약이 2018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0세 이상 남성 2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4명 중 1명이 무기력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일조량이 적은 가을과 겨울철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직장인에게 번아웃증후군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자의 약 54%가 무기력증을 방치하고, 노화과정이나 체력저하가 원인이라 생각해 운동이나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무기력증은 초기부터 원인 치료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마인트롤처럼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명상 등 생활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인트롤’은 12세 이상 남녀 모두 복용이 가능하며, 1일 1정씩 3회, 4~6주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대웅제약 누시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 캐나다 출시
대웅제약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기준),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누시바(Nuceiva)’라는 이름으로 캐나다에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전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의 독점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는 지난해 8월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누시바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캐나다는 주요선진 7개국(G7)의 회원국이자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미국, 유럽연합, 일본, 스위스에 이어 5번째로 가입한 의약품 규제 관련 선진국이다.

누시바의 캐나다 현지 판매는 에볼루스의 파트너사인 클라리온 메디컬(Clarion Medical)이 담당한다.

클라리온 메디컬은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대형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현지 미용성형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클라리온 메디컬은 지난 9월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Clarion's expert day'를 통해 누시바의 캐나다 발매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캐나다도 미국처럼 기존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3개밖에 없고, 그 제품들이 시장에 나온지 10년이 넘었다”며 “신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현지 파트너사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약품 선진국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제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지난 5월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출시됐으며, 지난 9월에는 ‘누시바(Nuceiva)’라는 이름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2020년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연제약, ISO 37001 인증 획득

이연제약은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대치동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에는 이연제약 유용환 대표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 37001은 모든 조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 및 방지 방침을 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조직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개선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 인증 제도다.

이연제약은 올해 상반기 인증 도입을 시작으로 내부 심사원 교육, 이사회 개최를 통한 부패방침 승인, 대표이사 부패방지 선언문 배포, 내·외부 심사원들의 전사적 부패리스크 점검 및 심사, 부패방지 목표 수립 및 개선 등을 진행하며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정착과 윤리 인식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연제약은 이번 ISO 37001 인증 획득을 통해 기존의 윤리경영시스템과 연계하여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평판, 법률, 윤리적인 리스크 등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이연제약은 ‘생명의 이치를 연구하는 제약기업’으로서, 지난 60여 년간 모두에게 신뢰받고 환자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윤리적 기업 운영을 최우선시 해왔다”며 “ISO 37001 인증 획득에서 나아가 지속적으로 준법·윤리경영을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제약 기업으로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머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머크350 미래연구자상 수여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회 '머크350 미래연구자상'을 수여했다.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은 2018년 머크 창립 350주년을 기념, 수상자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분자세포생물학 전공 학생들의 미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한국 머크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최근 3년 간 국내에서 탁월한 분자세포생물학 관련 연구 업적을 수행한 연구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 중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매년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머크에서 기증한 상금 및 기념품이 전달되며, 상금은 수상자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의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한국 머크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차세대 바이오 산업 분야 연구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정기 학술대회에서 머크350 미래연구자상 시상 및 기념 강연을 개최한다.

올해 제2회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 수상자로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박민희 박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조효민 박사, 광주과학기술원 강정아 박사가 선정됐으며, 1일 수상자들의 기념 강연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민희 박사는 2019년, Molecular Therapy의 ‘Characterization of the Subventricular-Thalamo-Cortical Circuit in the NP-C Mouse Brain, and New Insights Regarding Treatment.’ 및 2018년 Neuron의 ‘Vascular and Neurogenic Rejuvenation in Aging Mice by Modulation of ASM.’연구로, 조효민 박사는 2019년 Mol Cell.의 ‘Drp1-Zip1 interaction regulates mitochondrial quality surveillance system’, 강정아 박사는 2019년 Nature Communications ‘Ciclopirox inhibits Hepatitis B Virus secretion by blocking capsid assembly.’의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회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머크 생명과학 사업 R&A 솔루션 비즈니스의 한국 및 대만 컨트리 헤드인 신동민 박사는 “머크 350 미래 연구자상을 수상한 연구자들께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며, 이번 수상으로 미래 연구자 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생명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머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희 박사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드리며,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효민 박사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우수한 연구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정아 박사는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깊은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연구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좋은 발판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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