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전거래일에 이어 소폭 하락한 가운데 녹십자와 유한양행이 강세를 보였다.
24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8.27포인트(0.30%) 하락한 9285.7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4.15포인트(0.50%) 내린 6862.7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녹십자가 2.56% 오른 12만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한양행이 1.76% 오른 23만1000원, 영진약품은 1.69% 오른 4805원, 신풍제약은 1.32% 오른 6130원, 우리들제약은 1.31% 오른 621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은 2.04% 하락한 1만6800원, 종근당홀딩스는 2.47% 떨어진 9만4600원, 삼일제약은 2.71% 떨어진 2만1550원, 삼성제약이 3.24% 하락한 2840원, 이연제약은 9.22% 하락한 1만2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6.84% 오른 4995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우진비앤지는 4.37% 오른 3465원, 대성미생물은 4.18% 오른 1만8700원, 펩트론은 4.00% 상승한 1만3000원, 옵티팜은 3.82% 오른 1만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오롱생명과학은 3.06% 떨어진 1만5850원, 파멥신은 3.32% 하락한 3만49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4.10% 하락한 1만40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4.32% 떨어진 1만7700원, 올리패스는 12.75% 떨어진 2만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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