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이 연일 상승세다. 두 달만에 9600선을 탈환했다.
20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21.69포인트(2.35%) 상승한 9642.5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63포인트(0.15%) 내린 6974.3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4.15% 오른 17만5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바이오가 3.21% 오른 3만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9% 오른 33만8500원, 유유제약1우는 2.85% 오른 6850원, 제일약품은 2.18% 오른 3만2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이연제약이 1.39% 하락한 1만4200원, 환인제약이 1.57% 떨어진 1만5650원, 파미셀은 1.85% 떨어진 7970원, 명문제약은 2.36% 하락한 4345원, 에이프로젠제약은 2.77% 하락한 773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우진비앤지가 10.18% 오른 3735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제일바이오는 7.97% 오른 5080원, 에스텍파마는 2.71% 오른 7200원, 대성미생물은 2.70% 상승한 1만9050원, 셀트리온제약은 2.43% 오른 3만8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지노믹트리는 3.48% 떨어진 1만52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3.61% 하락한 1만6000원, 에스티팜은 4.10% 하락한 1만7550원, 네이처셀은 4.11% 떨어진 7000원, 올리패스는 18.95% 떨어진 2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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