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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BIG5 모두 고전상위 5개 품목 나란히 역성장...3제 복합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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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8.12  1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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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상위 5개 품목들이 나란히 역성장했다.

이 가운데 3제 복합제들이 선전하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은 선두권과 적지 않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에서 카듀엣(화이자)이 6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유일하게 50억을 넘어섰다.

IQVIA 집계에서는 로벨리토(한미약품)과 치열하게 선두경징을 필치고 있지만, 원외처방 조제액 집계에서는 카듀엣이 넉넉하게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분기 평균 5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던 로벨리토는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40억대에 머물렀다. 특히 2분기에는 48억까지 밀려나며 지난 4분기나 1분기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뒤를 이은 듀오웰(유한양행)도 44억원의 처방액에 그쳤다. 듀오웰은 2년 가까이 43~45억 사이를 오가며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33억 사이를 오가던 올로스타(대웅제약)도 지난 2분기에는 30억원까지 밀려나며 30억 선이 위태롭게 됐다.

리바로 브이(JW중외제약)은 23억원의 처방액으로 3개월 연속 이어지던 22억선에서 벗어났지만, 전년 동기 24억보다는 부진했다.

로바티탄(LG화학)은 그나마 1년이상 이어지던 13억의 벽을 넘어 14억대로 진입, 지난해 2분기 1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중 유일하게 처방액이 늘어났다.

텔로스톱(일동제약)은 지난해 2분기 16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14억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 가운데 3제 복합제 선두주자인 아모잘탄 큐(한미약품)은 꾸준히 몸집을 불리며 13억선까지 올라섰다.

투베로(보령제약)은 3분기 연속 7억대의 처방액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아모잘탄 큐에 이은 또 다른 3제 복합제 텔로스톱 플러스(일동제약)는 지난해 3분기 출시 이후 꾸준이 외형을 확대, 6억선까지 성장했다.

이와 함께 로타칸(녹십자)가 6억대로 올라서며 지난 2분기 5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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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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