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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회복국면 돌입…삼일‧대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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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회복국면 돌입…삼일‧대웅 강세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8.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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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과 제약 업종이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며 최근 하락한 지수를 일부 회복한 가운데 삼일제약과 대웅제약 등이 강세를 보였다. 

8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27% 상승한 8112.7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4.36% 오른 6402.9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12.20% 오른 1만8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웅제약이 6.99% 오른 15만30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6.11% 오른 417원, 삼성제약이 5.95% 오른 1960원, 동성제약이 4.98% 오른 1만4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락 종목은 단 2종목이었다. JW중외제약우가 0.20% 하락한 2만4750원, 종근당이 0.75% 하락한 7만9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코미팜이 12.75% 오른 1만15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아이큐어는 11.48% 오른 2만1850원, 지노믹트리는 11.24% 오른 1만3850원, 바이오니아는 10.08% 상승한 6770원, 휴젤은 9.50% 오른 37만7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오스코텍이 0.60% 떨어진 1만6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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