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飾 꾸밀 식
-非 아닐 비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뜻이다.
잘못이 있음에도 뉘우치고 용서를 빌기 보다는 되레 외면하고 잘난체 하는 것을 말한다.
꼭 지금 일본이 하는 행태와 같다.
자신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지기는 커녕 도리어 한국에 그 책임을 묻고 있다.
신이 있다면 반드시 이런 잘못은 시정시켜야 마땅하다.
인간이 하지 못하는 일은 신이 대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의 신의 존재이유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