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업종 지수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파미셀이 강세를 보였다. 제약 업종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1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4% 상승한 8937.9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20% 내린 7157.5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9.74% 오른 91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3.98% 오른 3만265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93% 오른 899원, 유한양행이 3.70% 오른 22만45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3.58% 오른 2만74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2.44% 하락한 20만원, JW중외제약2우B가 2.59% 떨어진 3만9500원, 삼성제약이 2.85% 떨어진 2045원, 신풍제약우가 3.33% 하락한 5800원, 종근당홀딩스가 4.62% 하락한 9만92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휴젤이 4.01% 오른 38만95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프로스테믹스는 3.71% 오른 4335원, 퓨쳐켐이 3.47% 오른 1만3400원, 팬젠이 3.25% 상승한 6670원, 서울제약이 3.24% 오른 606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오스코텍은 4.26% 떨어진 1만80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5.12% 하락한 1만3900원, 우진비앤지는 5.49% 하락한 2240원, 엔케이맥스는 5.56% 떨어진 1만3350원, 이수앱지스는 5.91% 떨어진 589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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