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부터 6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던 삼일제약이 1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27% 오른 1만480.8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0% 오른 8177.7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9.41% 오른 2만79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파미셀은 6.43% 오른 828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4.42% 오른 2만6000원, 한독이 4.31% 오른 2만5400원, 한미약품은 3.47% 오른 41만8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0.44% 하락한 448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0.53% 떨어진 7440원, 환인제약이 0.57% 떨어진 1만75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는 1.40% 하락한 4만2350원, 종근당홀딩스가 7.52% 하락한 10만4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6.76% 오른 2만21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앱클론이 6.15% 오른 4만5750원, 인트론바이오가 5.67% 오른 1만4900원, 녹십자셀이 5.37% 오른 4만2200원, 펩트론은 5.26% 오른 1만7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0.47% 떨어진 3만20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0.90% 하락한 8800원, 제노포커스는 0.95% 하락한 7300원, 엘앤씨바이오가 1.76% 떨어진 2만2350원, 유바이오로직스는 3.89% 떨어진 716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