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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연매출 2000억 진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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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연매출 2000억 진입 초읽기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7.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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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979억 달성...고홍병 체제 후 연평균 12% 성장

한국에자이가 고홍병 체제에 들어선 이후 가파른 성장세로 연매출 2000억선에 다가섰다. 영업이익까지 수직 상승하는 추세다.

에자이가 최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에자이는 연간 19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7년 대비 성장폭은 14.3%로 2010년 20%가 넘는 성장률로 1000억대에 진입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에자이는 지난 2010년, 25%에 달하는 성장율을 기록하며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이듬해(2011년) 곧바로 역성장하며 900억대로 물러섰다.

2012년까지 900억대에 머물던 에자이는 2013년 1130억원까지 올라서며 그간의 부진을 만회했다.

이후 고홍병 대표체제로 전환한 에자이는 2014년 10.0%에 이어 2015년에는 7.6%까지 성장폭이 둔화됐으나 매년 100억씩 외형을 확대했다.

 

이후 2016년에는 13.9%의 성장률로 1500억선을 넘어섰고, 최근 3년간 꾸준히 14% 전후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지난해에는 2000억 목전까지 올라섰다.

지난해 기록한 14.3%의 성장률은 2년간의 고난을 겪고 올라섰던 2013년 기록한 14.0%보다 높은 수치로, 고홍병 대표가 취임한 2014년 4월 이후의 연평균 성장률은 12%에 이른다.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에자이의 영업이익은 2014년 161억원까지 확대됐으나 2015년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영업이익 역시 96억원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6뇬 159억원까지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2017년에는 236억원으로 2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도 13.6%로 2014년 기록했던 13.0%를 넘어섰다.

나아가 지난해에는 290억까지 영업이익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4.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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