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후 약세를 보였던 종근당홀딩스의 주가가 오랜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3% 오른 1만349.4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3% 하락한 8017.4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홀딩스가 4.15% 오른 11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유제약1우선주는 2.33% 오른 7480원, 유한양행이 2.09% 오른 24만4500원, 현대약품이 1.68% 오른 484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9% 오른 32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3.72% 하락한 5180원, 광동제약은 3.85% 떨어진 7490원, 파미셀은 4.19% 떨어진 778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5.14% 하락한 2만4900원, 한독이 5.25% 하락한 2만43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신일제약이 3.09% 오른 967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우진비앤지는 2.74% 오른 3185원, 유바이오로직스가 2.48% 오른 7450원, 피씨엘은 2.13% 오른 8170원, 휴젤이 2.09% 오른 41만9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애니젠이 4.51% 떨어진 1만1650원, 대봉엘에스가 5.30% 하락한 8760원, 테고사이언스가 7.14% 하락한 2만6650원, 유틸렉스는 7.62% 떨어진 6만9100원, 앱클론이 10.02% 떨어진 4만3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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