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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늘려가는 쎄레브렉스, 분기 100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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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늘려가는 쎄레브렉스, 분기 100억 눈앞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6.18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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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96억 달성...전년 동기대비 15% 성장

쎄레브렉스(화이자)가 제네릭들의 공세에도 외형을 확대하며 분기 100억선에 다가서고 있다.

IQVIA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쎄레브렉스는 전년 동기대비 14.92% 증가한 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비록 짧아진 영업일수 탓에 지난해 4분기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엇비슷한 규모의 매출액을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쎄레브렉스의 분기매출 규모가 100억선에 대가서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제네릭 제품들은 아직 10억 선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8억원에 다가섰던 콕스비토(종근당)은 1분기에 들어 6억대로 후퇴했다. 지난 1분기 셀레콕시브 제네릭 중 분기매출 5억을 넘어선 품목은 콕스비토가 유일하다.

콕스비토와 함께 5억을 넘었던 크리콕스(삼진제앾) 또한 4억대까지 밀려났으며, 싸이브렉스(한국휴텍스제약)은 4억 초반에서 발이 묶였다.

셀코브렉스(알리코제약)이 3억대에서 벗어나 4억대로 올라섰으나 아직은 4억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해 2분기 4억원을 넘어섰던 쎄레브이(한림제약)은 3분기 연속 3억 후반에 머물렀고, 베아콕시브(대웅바이오)와 콕시브(한미약품)도 3억 초반의 실적을 기록했다.
쎌콕(환인제약)과 셀레콕스(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레브(셀트리온제약), 셀렉카(경동제약) 등은 2억대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쎄레원(일동제약), 콕스케어(CJ헬스케어), 쎄레프로(초당약품), 셀브렉(동국제약), 쎌비트(하나제약), 세레온(휴온스), 쎌레코(우리들제약), 셀베스타(동아에스티), 쎄렉스타(이든파마), 콕스낙(한화제약), 쎄레메드(구주제약), 쎄넥스(넥스팜), 콕스2(유니메드), 뉴셀콕(오스틴제약) 등도 1억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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