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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협 광주광역시회,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와 물리치료사법’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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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치협 광주광역시회,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와 물리치료사법’ 특강 성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6.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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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장일용)는 지난 10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 교수)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커뮤니티 케어(통합 돌봄)와 물리치료사법’에 관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사업은 케어가 필요한 주민(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사업으로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 지원이 통합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보건의료복지협의체에서 물리치료사는 지역 주민의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을 통해 궁극적인 목표인 ‘국민 의료비 절감’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사법’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서비스 환경에 맞게 물리치료사 제도를 개선해 활성화하는 한편, 우리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재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장일용 광주광역시회장은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선도사업이 2019년 7월 1일부터 광주광역시 서구청 등 8개 지자체에서 시행된다”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서 물리치료사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케어하고,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물리치료사법’은 국민을 위한 법률이며 국민의 건강한 생활증진 및 보건향상에 이바지 하는 법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알 권리가 있다”며 “따라서 지역사회 주민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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