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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신규 TV-CF 방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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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23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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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신규 TV-CF 방영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엄마의 마음으로 상처엔 후~’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기까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조명해, 후시딘이 상처 없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준비하는 엄마의 라마즈 호흡, 이유식을 불어 식혀주는 상황, 아이와 함께 끄는 생일 케이크 촛불, 공원에서 놀다 넘어져 다친 아이 무릎의 상처를 불어주는 모습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하고 불어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호흡을 통해 아이가 크는 동안 상처 없이 키우고 싶은 바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며 “부채표 후시딘이 상처 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도 이해하고 보듬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채표 후시딘은 2010년부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홍명보 축구 교실을 후원하고 있으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야구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 헬멧을 무료 대여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인형극으로 생활안전 수칙을 전하는 ‘유치원 생활 안전 캠페인’,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80년 출시 이후 약 40여 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현재 시장 점유율 1위, 소비자 인지도 99.6% (2018년 기준) 를 기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치료 편의를 위해 튜브형 연고,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바이오협-대구경북첨복재단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 지난 22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서는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신약개발 등 제약분야 교육에 관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09년 제정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선정된 이후 설립한 재단이다. 대구에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와 경상북도 등 지자체 주도로 합성신약, 진단·치료기기 등에 특화한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재단은 현재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 등을 두고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 촉진, 맞춤형 지원 등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및 진흥방안 모색은 물론, 재단 전문센터가 보유한 인프라의 활용과 기술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신약개발과 AI 협력체계 동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 국내 제약업계의 혁신신약개발 역량과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둘러봤다.

원희목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R&D 역량과 대구경북첨복재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신약개발 인프라 등은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토대로 양 기관 간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식에는 협회 측에서 원희목 회장, 갈원일 부회장 등이, 재단 측에서 이영호 이사장, 손문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LSK Global PS, 약물감시 유럽 지사 설립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가 지난 2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국내 CRO 최초로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PV) 유럽지사’를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LSK Global PS 약물감시 유럽 지사는 국내·외 다국가 임상시험 진행 시 유럽 국가가 포함된 임상시험의 안전성 정보를 관리하고 보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럽은 약물감시에서 가장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하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욱 세분화된 규정으로 안전성 정보를 관리 및 보고해야 한다.

LSK Global PS는 약물감시 유럽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아직 국내 CRO에서 수행하고 있지 않은 약물감시 감사(PV Audit), 약물감시 관련 모든 문서를 보관하고 관리해 감사 및 실사 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 PSMF(Pharmacovigilance System Master File) 제작, 유럽의약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이하 EMA)에 직접 안전성 정보 보고 등의 업무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약물감시는 의약품의 신약개발 단계에서부터 시판 승인, 판매 이후까지 전 생애에 걸쳐 위해성을 지속적으로 탐지, 평가, 관리, 예방하는 의약품 안전관리를 말한다. 약물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면 의약품과 관련된 위해성을 식별하고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6년 11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International Council on Harmonization)에 정회원으로 가입하면서, ICH 회원국으로서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제조, 임상 등 각 분야에서 ICH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데, 특히 약물 감시규정이 강화된 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ICH 정회원 가입 직전 변경 사항들도 상향 입법 되어, 안전관리에 필요한 조직, 인력 및 체계 구축이 의무화 되었고, 업체별 표준업무지침(SOP) 미 비치 시 행정처분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MedDRA(국제의약용어) 도입, 이상사례 보고와 관련한 실행과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 국제기준 도입 (ICH E2A, E2B, E2D, M1) 등 ICH 정회원이 되면서 적용해야 할 신설 조항들도 생겼다.

LSK Gloabl PS는 2012년 국내에서 CRO 최초로 약물감시 전문 부서를 편성해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의 안전성정보를 관리하는 등 약물감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16년부터 국내 CRO 중 유일하게 EMA의 Eudravigilance(유럽 의약품 안전 관리 시스템)에 직접 안전성 정보 보고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보유(2019년 5월 기준 4인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신속한 보고가 가능하다.

이번 LSK Global PS 약물감시 유럽지사 설립을 주도한 이정민 상무는 “유럽 지사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지 인력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직원 파견도 고려하는 등 국내 CRO최고의 약물감시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며 “LSK Global PS 약물감시 유럽 지사를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약물감시 센터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는 “LSK Global PS는 국내에서 약물감시에 대한 인지도 조차 낮은 상황일 때 일찌감치 그 중요성을 파악해 국내 CRO 최초로 약물감시 부서를 편성하고 전문 인력을 운영해왔다. 국내외적으로 약물감시 분야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LSK Global PS 약물감시 유럽 지사 설립이 국내 제약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휴온스-휴메딕스 ‘리즈톡스’ 공동판매 협약 체결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22일 ‘리즈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에 대해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휴메딕스와 본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본 협약 체결에 대해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에 앞서 치열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대응하고 그룹 전반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휴온스는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과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의 국가들과 기 체결한 대규모 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임상과 품목 허가에 집중,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휴온스는 국내 전역에 강력하게 구축된 유통 네트워크와 제약 사업으로 다진 노하우, 비만·웰빙 영역, 치과 영역 등에서의 다양한 품목들과 결합해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시리즈’ 등으로 구축한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 전문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리즈톡스’의 빠른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굳건한 입지를 보유한 ‘휴메딕스’와 ‘리즈톡스’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본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리즈톡스’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자사의 다양한 품목과 연계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리즈톡스-엘라비에-더마샤인’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에스테틱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 ‘훼럼포유 연질캡슐’ 출시

JW중외제약이 빈혈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임산부가 하루 철분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1회 복용량에 100mg의 철분이 함유된 고함량 철분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임산부의 경우 30~60mg, 철 결핍 증상 또는 빈혈이 나타나는 임산부의 경우 100mg 이상 철분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철분제 전문회사 비포(vifor)의 ‘수산화제이철 폴리말토스복염’이 주성분으로 함유돼 위부불쾌감, 설사, 변비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훼럼’은 과거 철분제 시장을 이끌었던 브랜드”라며 “리뉴얼 제품인 ‘훼럼포유 연질캡슐’로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만큼 다각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국제약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 성료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22일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중년 여성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의 증상 및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한 훼라민큐 TV-CF 출연 등에 대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공유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행 캠페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친구와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연배들이 모여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뜻 깊고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벼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동행 캠페인을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며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같은 중년 질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 ‘녹십자 레드크릴100’ 출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오는 24일 NS홈표핑을 통해 건강식품 ‘녹십자 레드크릴100’을 출시한다.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로만 구성된 캡슐 제형의 건강식품이다. 크릴은 동물성 플라크톤으로, 남극해의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축적에 대한 위험성이 낮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있다. 또한, 물에 잘 녹는 ‘인지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일반적인 기름과 달리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개별 압박포장(PTP, Press Through Package) 방식으로 캡슐이 물과 공기 등에 접촉하는 것을 차단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NS홈쇼핑에서 오는 24일 오전 8시 20분부터 ‘녹십자 레드크릴100’의 첫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후 담석예방 효과 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우루사 300mg’의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1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소화기학회 DDW(Digestive Disease Week)에서 구두 발표됐다고 밝혔다.

우루사 300mg은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의 간기능 개선,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비만환자에서의 담석예방의 적응증에 사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번 발표에서 대웅제약은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게서 담석 형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선보여 학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 절제술을 시행한지 2주 이내인 위암 환자 521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위약군과 우루사 300mg군, 우루사 600mg군으로 진행한 결과, 12개월 이내 담석이 형성된 시험대상자의 비율이 각각 16.67% (25명/150명), 5.30% (8명/151명), 4.27% (7명/164명)로 우루사 300mg 군, 우루사 600mg군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높은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p=0.0020, p=0.0005)

발표를 진행한 이상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우루사가 1일 1회 투여만으로 위암 환자의 위 절제술 후 담석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우루사가 위암환자들의 재수술 위험을 줄여줄 수 있어 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UDCA 처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상협 교수는 국내에서 지난 4월 개최한 췌장담도학회에서도 본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Best 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의 담석 유병률은 일반인 담석 유병률 2%에 비해 1년 내 13~17%, 5년 내 20% 이상으로 일반인 대비 약 10% 이상의 높은 수준에 달한다. 또한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담낭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일반인과 비교해 수술시간의 증가, 수술부위 유착 등으로 개복술로의 전환률 및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즉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담석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는 동시에 질병 진행 시 수술 및 내시경 치료과정에서도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원천적으로 담석 형성의 위험을 감소시키려는 노력은 위암 환자의 수술 합병증 및 그로 인한 위험을 줄인다는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세계적 권위의 학자들이 모이는 가장 큰 규모의 소화기학회인 미국 DDW에서 우루사의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를 알릴 수 있어 우리나라 의약품 우루사의 가치가 높아진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우루사 300mg의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서의 담석예방’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The NEXST Race for The Next’ 이어달리기 성료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이하 ‘바이엘’)는 간세포암 전신 항암 치료제인 ‘넥사바∙스티바가(The NEXST)’와 함께 간세포암 환자의 건강한 내일(The Next)을 응원하는 ‘The NEXST Race for The Next’ 이어달리기 행사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스티바가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기념해,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시 총 생존기간 중앙값이 26개월로 나타난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바이엘 임직원들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1차 표적 항암제 넥사바 팀과 2차 표적 항암제 스티바가 팀을 결성,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바톤을 전달하며 총 2.6km를 이어달렸다.

또한, 임직원이 달린 거리만큼 100m당 10만 원씩 적립하고, 모인 금액 260만 원을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간세포암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회장 윤영석)’에 기탁했다.

바이엘 특수의약품 사업부 서상옥 총괄은 “바이엘은 간세포암에서 최초로 1∙2차 표적 항암제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여전히 간암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옵션이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콘셉트로 활용된 글로벌 3상 임상 ‘RESORCE’의 탐색적 하위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차 치료제로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를 투여한 후 2차 치료제인 스티바가(성분명: 레고라페닙)를 연속적으로 투여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이 26개월 (95% CI 22.6~28.1)로 나타났다.

이는 넥사바에 이어 위약을 투약한 환자군 (19.2개월, 95% 16.3~22.8)과 비교해 유의한 생존 연장의 결과였다.

바이엘의 넥사바는 생존율이 낮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던 간세포암 치료 분야에서 2008년 3월 국내 최초로 간세포성암에 대한 효능∙효과 허가를 받았으며, 2017년 7월에는 이전에 소라페닙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제로 스티바가의 사용을 허가 받았다.

◇박스터, PD 이노베이션 세미나 성료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자동복막투석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21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PD 이노베이션 세미나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45명의 신장전문의가 참석해 ▲자동복막투석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미첼 로즈너, Mitchell H. Rosner 버지니아의대 교수), ▲자동복막투석 활성화 방안-응급 복막투석-가정투석(부산의대 이동원 교수) ▲자동복막투석 환자의 원격 관리(봉생병원 이진호 신장내과 진료과장)에 대한 주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동복막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환자 관리를 실제로 사용하고, 실효성에 대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버지니아의대 로즈너 교수가 자동복막투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으로 원격 환자 관리를 제시해 주목 받았다.

로즈너 박사는 발표에서 최근 연구 결과 복막투석이 나이와 상관없이 혈액투석과 비슷한 생존율을 보였으며 경제적인 이점이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홍콩, 멕시코와 같은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복막투석 시행률이 10% 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관련해 로즈너 교수는 자동복막투석 치료 장벽의 주요 요인으로 합병증에 대한 우려, 의료진이 아닌 환자 자신이 직접 치료를 주도해야 한다는 치료 특성 등을 들었다.

자동복막투석은 혈액투석과 달리 가정 내에서 투석이 가능해 직장이나 학업 등 사회생활이 혈액투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초기에 투석 방식을 결정함에 있어 의료진 없이 스스로 투석을 진행한다는 점이 환자에게는 심리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로즈너 교수는 원격 환자 관리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원격 환자 관리는 의료진이 원거리에 있는 환자의 투석 상태를 확인해 이를 바탕으로 환자를 관리하는 개념이다.

로즈너 교수에 따르면, 원격 환자 관리는 물리적 거리를 초월한 환자와 의료진 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석 환자의 독립성∙수용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복막염과 같은 합병증이나 전해질 장애처럼 발생 가능한 문제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입원비 절감 등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덧붙여 로즈너 교수는 “세계적으로 자동복막투석환자의 원격 관리 효과에 대한 연구 규모는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계속해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으며 시행하는 환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지표는 가정 내 자동복막투석에 있어 원격 환자 관리가 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 봉생병원 신장내과 진료과장은 ‘자동복막투석 환자의 원격 관리’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환자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복막투석 환자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현재 부산에 소재한 대학병원 중 3곳에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자동복막투석 관리 플랫폼인 박스터의 ‘셰어소스’가 도입되어 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황에 맞춰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항목과 지표를 미리 설정할 수 있으며, 환자가 투석을 진행하면 데이터가 자동으로 의료진에게 전송되어 의료진이 투석 상태와 결과를 확인하고 분석해 대면 진료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진호 진료과장은 “원격 환자 관리를 통한 자동복막투석 관리는 병원에 매주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자, 학생이나 직장인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동복막투석은 수면 시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환자가 투석 결과가 적정한지, 혹은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따라서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대처가 느릴 수도 있다”며 ”의료진이 투석 결과를 원격으로 확인하면, 환자가 주기적으로 투석을 성실히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불성실한 투석을 예방할 수 있고 카테터 상태를 통해 이상징후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하는 등 환자의 투석관리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스터는 지난 2월 원격 자동복막투석 관리 플랫폼인 ‘셰어소스(Sharesourc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가정에서 환자가 자동복막투석 치료를 진행하면, 치료 후 치료 결과가 원격으로 셰어소스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에게 전송된다. 의료진은 셰어소스 플랫폼에서 환자의 치료 결과를 검토, 분석, 평가할 수 있어 적시에 환자 관리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해 체계적인 치료 방향 설정도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 부산대학교 병원,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등 전국 11개 종합병원에서 자동복막투석 환자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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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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