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일양약품우선주와 셀트리온이 7% 이상 급등했다.
1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59% 오른 1만1463.9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76% 오른 9725.2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양약품우선주가 7.28% 오른 2만2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은 7.13% 오른 21만80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6.67% 오른 2만800원, 삼일제약이 4.58% 오른 3만3100원, 삼성제약이 3.93% 오른 278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광동제약이 0.70% 하락한 7130원, 동아에스티가 0.97% 떨어진 10만2000원, 현대약품은 1.15% 떨어진 518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1.50% 하락한 2만6300원, 진원생명과학은 1.90% 하락한 49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티앤알바이오팹이 12.47% 오른 2만3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앱클론이 10.44% 오른 5만3400원, 셀트리온제약은 5.16% 오른 5만9100원, 우진비앤지가 5.03% 오른 3025원, 중앙백신은 4.79% 오른 2만51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한뉴팜이 2.18% 떨어진 1만1200원, 코미팜이 2.21% 하락한 2만2150원, 옵티팜은 2.43% 하락한 1만2050원, 제일바이오가 2.79% 떨어진 4870원, 이수앱지스는 6.54% 떨어진 814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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