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반의 하락세와 함께 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2% 안팎으로 하락했다.
1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17% 하락한 1만1066.8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88% 하락한 9556.8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진원생명과학이 1.94% 오른 4995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아에스티가 0.98% 오른 10만300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0.84% 오른 2390원, 삼성제약이 0.38% 오른 2675원, 알보젠코리아가 전일과 같은 2만8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양약품이 3.99% 하락한 2만77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4.37% 떨어진 6560원, 현대약품은 5.59% 떨어진 524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6.40% 하락한 2만8500원, 유유제약2우선주B는 6.70% 하락한 1만9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11.96% 오른 501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우진비앤지가 11.20% 오른 2880원, 대성미생물은 7.02% 오른 2만2100원, 지노믹트리가 4.62% 오른 2만7200원, 옵티팜이 4.22% 오른 1만23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4.14% 떨어진 4만500원, 바이넥스는 4.24% 하락한 1만1300원, 휴젤이 4.54% 하락한 38만9400원, 엘앤씨바이오가 5.32% 떨어진 2만6700원, 이수앱지스가 6.65% 떨어진 87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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