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과, 5% 주주 등극...한올바이오 2%p 이상 상승
지난 1분기, 국민연금공단이 제약주에 대한 지분율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동안 8개 제약주에 대한 공단측 지분율이 확대됐다.
특히 JW생명과학에 대한 지분율은 5.03%로 새롭게 5%대 주주로 등극했고,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지분율은 5.04%에서 7.12%로 2.08%p 급등했다.
대웅제약도 같은 기간 8.20%에서 9.27%로 1.07%p 상승하며 10%선에 다가섰고, 일양약품은 7.08%에서 8.11%로, 셀트리온은 5.04%에서 6.07%로 나란히 1.03%p씩 확대됐다.
나란히 10%대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동아에스티와 종근당, 유한양행 등 3사에 대해서도 지분율을 끌어올렸다.
동아에스티는 13.10%에서 13.40%로 0.30%p 상승했고, 종근당도 11.82%에서 12.25%로 0.43%p 확대됐으며, 유한양행 역시 10.17%에서 10.38%로 0.21%p 증가했다.
반면, 대원제약에 대한 국민연금 측 지분율은 이 기간 8.26%에서 7.25%로 1.01%p 하락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