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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AZ 포시가 ‘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 임상 승인국내 5개 사이트 15명 참가...자디앙과 경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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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3.15  06: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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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SGLT-2 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새로운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박출률이 감소한 심부전(HFrEF) 환자를 대상으로 다파글리플로진의 운동능력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 2건을 승인 받았다.

‘DETERMINE Preserved’라는 제목의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박출률이 감소한 심부전 환자의 6분 보행 검사에 근거한 다파글리플로진의 운동능력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5개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다국가 임상시험의 일부로, 전체 300명의 임상시험 대상자 중 국내에서는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우 지난 2017년 5월 박출률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엠파글리플로진(제품명 자디앙) 10mg 1일 1회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3상시험을 승인 받아 진행 중이다. 동시에 박출률이 보존된 만성 심부전(HFpEF) 환자에 대해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이에 대응하는 두 건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별도로 진행 중으로, 양사 모두 심부전 관련 임상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향후 임상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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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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