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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피도그렐 단일제 시장, 2000억 돌파플래리스 300억대 진입...클로베인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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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3.13  1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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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피도그렐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로 연간 2000억대를 넘어섰다.

IQVIA에 따르면, 지난해 클로피도그렐 단일제 시장 규모는 총 2003억원으로 2017년 대비 7.4% 증가했다. 특히 4분기에는 두 자릿수의 성장률로 527억원까지 시장규모가 확대됐다.

시장 규모와 함께 오리지널 제제인 플라빅스(사노피아벤티스)의 점유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플라빅스의 매출은 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33.1%에서 33.5%로 0.4%p 확대됐다.

특히 4분기에는 15.5%에 이르는 성장률로 181억원까지 외형이 늘어나면서 점유율 역시 34.4%로 34%선을 넘어섰다.

제네릭 제품 중 선두인 플래리스(삼진제약)도 꾸준한 성장률로 연간 3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00억대에 진입했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ㄹ은 15.9%로 플라빅스보다 2배 가까이 높지만, 4분기에는 반대로 7.7%의 성장률에 그치며 플라빅스의 절반에 그쳐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이들과 함께 플라비톨(동아에스티)과 프리그렐(종근당)이 나란히 100억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프리그렐이 14.0%의 성장율로 128억원까지 외형을 확대한 것과 달리 플라비톨은 146억원으로 11.0% 역성장했다.

다음으로 피도글(한미약품)과 클로아트(대웅제약)이 50억대의 매출 규모를 유지했고, 클로베인(하나제약)은 40억대로 올라서 분기평균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클로베인은 10억원을 밑돌던 분기매출 규모가 지난해 4분기 17억원을 넘어서며 1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

뒤이은 휴로픽스(한국휴텍스제약)와 클로그렐(유한양행), 트롬빅스(일동제약) 등이 30억대, 필그렐(제일약품) 크리빅스(진양제약), 세레나데(유니메드제약), 프래빅스(알리코제약), 클로본스(대웅바이오), 인히플라(경동제약), 클리델(일화) 등이 20억대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대원클로피도그렐(대원제약), 크라빅스(영풍제약), 비알빅스(보령제약), 클라빅신(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로렐(동국제약), 하이빅스(신풍제약), 클로린(휴온스) 등이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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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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