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던 제약주가 5일에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0% 오른 1만1765.2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89% 오른 1만300.4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5.12% 오른 1만33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제약이 4.81% 오른 294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4.69% 오른 2만7900원, 우리들제약이 4.00% 오른 8850원, 한독은 3.52% 오른 3만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 1.85% 하락한 847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02% 떨어진 3만8850원, 삼진제약이 2.14% 떨어진 4만3400원, 하나제약은 2.26% 하락한 2만81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2.28% 하락한 1만93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바이넥스가 12.07% 오른 1만3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셀루메드가 9.29% 오른 1만350원, 쎌바이오텍이 8.13% 오른 3만3900원, 프로스테믹스가 5.50% 오른 6900원, 파멥신은 5.50% 오른 8만2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제일바이오가 1.35% 떨어진 4025원, 펩트론은 1.52% 하락한 2만595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1.66% 하락한 8만8900원, 우진비앤지는 1.92% 떨어진 2040원, 서울제약이 2.31% 떨어진 846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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