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약은 2차 반품사업을 지난 1차 반품사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설명하고 외자사의 협조를 구했다. 이에 15개 외자사는 반품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1차 반품사업 결과 보험약가의 90%를 현금정산으로 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외자사도 동일한 방식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이 위원장은 반품수거 기간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5일로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병준 약국위원장과 각 분회장이 참여했으며 15개 외자제약회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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