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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장에 금기창 교수 임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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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1.24  2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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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아놀드 홍의‘100일간의 약속 33기 행사’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박정범 원장, 이하 건협동부)는 새해를 맞이해 아놀드 홍의‘100일간의 약속 33기 행사’를 후원한다.

오는 1월 29일(화) 오후2시 아놀드 홍과 함께하는‘100일간의 약속’ 33기 최종 현장 오디션이 건협동부지부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33기 일정은 2019년 2월 10일 ~ 5월 13일까지 총 100일간 진행되며, ‘100일간의 약속’을 통해 단순히 비만 자체의 문제가 아닌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의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그로 인한 예방법으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한 변화를 참가자들에게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강서지역단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송관영)은 어제 1월 23일(수) 서남병원 3층 회의실에서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강서지역단(단장 전용준)과 건강격차 해소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강서구 지역주민의 지역 및 계층 간 건강격차를 줄이고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한다는 포부다

이번 협약에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강서지역단은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사회복지 상담 및 의뢰 등 강서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공동의 약속을 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송관영 병원장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인 서남병원과 주택관리공단이 더욱 체계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등 지역주민이 평등한 건강권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강서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공공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강서구 방화지역 및 가양 ․ 등촌 지역과 병원을 순환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일 5회 운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시행결과 평가 다섯 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활용 제2형 당뇨병 예측모델 개발

▲ (좌측부터)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 고대 보건과학대학 최병걸 교수,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노영균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팀(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최병걸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노영균 BK조교수)은 ‘전자의무기록(EMR) 빅데이터 분석 기반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한 제 2형 당뇨병 발병 예측모델 개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자의무기록 자료로부터 추출한 28가지의 환자정보(유병질환, 검사결과, 투약정보 등)를 변수로 비당뇨환자 8454명을 분석했다.

5년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발생한 제 2형 당뇨의 유병율은 4.78%였으며, 이 연구의 핵심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된 제2형 당뇨 예측모델의 성능은 70~80% 정도로 일관된 판별 능력을 보였다.

제 2형 당뇨란 인체의 혈당 신진대사가 손상되고,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만성질환이다. 특히, 제 2형 당뇨가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장·단기적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제 2형 당뇨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 수 십 년간, 많은 연구들이 제 2형 당뇨에 대한 예측모델을 제시했다. 하지만, 기존의 예측모델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반복 정밀도에 한계가 있었다.

이 연구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 전자의무기록과 머신러닝 활용 제 2형 당뇨의 고성능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이 모델의 성능을 기존의 통계방법과 비교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는 “이 연구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하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을 통해 제 2형 당뇨병 등의 질병이 발병하기 전에 예방법을 제시하고 발병하더라도 최적의 개인 맞춤 치료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의의를 밝혔다.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최병걸 교수는 “제 2형 당뇨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5년의 추적관찰기간은 질병의 진행에 매우 짧은 기간일 수 있기에, 10년~20년 이상의 자료를 분석 시 예측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은 지난해 동일한 기계학습법으로 ‘기계학습을 이용한 관상동맥질환 예측 방법 및 시스템(출원번호:10-2018-0055922)’을 특허 출원하며, 급성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조영술 검사 결과를 최대 95%까지 예측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Yonsei Medical Journal’ 2월호에 게재 예정이며, 1월 22일 본지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연세암병원장에 금기창 교수 임명

▲ 금기창 병원장.

연세의료원은 24일 연세암병원 병원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

금기창 교수는 연세의료원 홍보실장과 연세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료원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과 연세암병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한국유방암학회 특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으로 우리나라 방사선종양학과의 연구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용현미경에 내시경 장착, 살아있는 세포 관찰

▲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김준기 교수.

생물에서 조직을 채취한 뒤 세포를 관찰하는 기존 연구방식에서 더 나아가, 살아있는 세포를 상용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질병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이 앞으로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김준기 교수팀은 상용현미경과 결합 가능한 소동물용 미세내시경 시스템을 개발해, 장기 속 세포들의 미세한 변화를 현미경을 통해 실시간 관찰할 수 있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특수 제작한 직경 1mm 내외의 초소형내시경은 동물 몸에 미세구멍만 내어 장기에 들어가므로, 실험 후 절개부위를 봉합하면 동물희생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상용현미경을 세포영상을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함으로써, 고도의 기술과 비용이 들어가는 고해상도 미세내시경과 영상장치를 매 실험마다 구축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생명과학연구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체내모니터링(생존 중 생명현상 관찰)을 현실화하고, 상용현미경의 응용범위를 생체영상기기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생명광학분야 권위지인 ‘저널 오브 바이오포토닉스(Journal of Biophotonics)’ 최신호에 게재됨과 동시에 표지를 장식했다.

김 교수팀은 현미경에서 관찰대상을 올려놓는 재물대가 좁다는 점에 착안하여, 살아있는 실험동물을 재물대가 아닌 다른 넓은 공간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광학 모듈이라는 특수 장비를 고안했다.

상용현미경과 미세내시경 시스템 사이를 길게 연결하는 이 광학 모듈은 안에 렌즈와 거울이 들어 있어 빛이 통과하는 방향을 바꿔준다. 즉, 현미경으로 들어온 빛을 미세내시경 끝단까지 전달하고, 반대로 미세내시경에 맺힌 동물의 체내 이미지는 다시 현미경에 맺히게 하는 원리다.

좁은 재물대에 올릴 수 없는 실험동물을 현미경 본체 밖 여유 공간에 두면서, 미세내시경을 동물 장기에 넣고 이와 연결된 현미경으로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또한, 김 교수팀은 관찰 대상을 배치하는 공간이 넓어진 점을 활용하여 미세내시경이 결합된 대물렌즈를 0도에서 360도까지 회전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로써 소동물의 장기 내부를 수직, 수평, 사선 등 다양한 방향에서 볼 수 있게 되면서, 원하는 각도의 생체 이미지를 손쉽게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 시스템은 연결 장치(어댑터, 대물렌즈 마운트) 사양이 표준화되어 있어, 바이오 관련 실험실에 있는 대부분의 현미경과 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그 결과 높은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미 국내에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현재는 해외에 특허 출원됐다.

김준기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교수는 “상용현미경과 결합 가능한 미세내시경 시스템은 시험관에서 세포를 관찰하고 기능을 밝히는 것을 넘어 생물단위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을 현실화했다”면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실험동물 체내에서 일어나는 대사활동, 질환발생, 회복과정과 같은 각종 생명현상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 앞으로 생명과학연구가 더욱 심도 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로봇산업융합 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 안유배 의무원장, 경기도지사 표창

▲ 안유배 의무원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가 1월 22일(화) 열린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유배 의무원장은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활성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빈센트병원은 2009년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하고 외국인 전담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각국과의 의료교류 및 상호 협력 확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해외의료인 연수 등 국제진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비만수술 협진클리닉 개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생활습관 개선과 내과적 치료로 혈당조절이 안 되는 고도비만 및 당뇨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비만수술 협진클리닉’을 개설했다.

서울성모 비만클리닉은 환자의 치료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학제 협진으로 운영된다. 복강경 비만대사수술은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외과의 뿐만 아니라 수술 마취에도 특별한 관리와 약물 조절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만대사수술은 위장관외과 이한홍·정윤주 교수팀이 담당한다. 가정의학과 김경수·최창진,소화기내과 이보인,마취통증의학과 홍상현,내분비내과 이승환,순환기내과 서석민,정신건강의학과 태혜진 교수 등으로 구성된 협진팀이 환자를 대면진료 하며 전반적인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

심혈관계, 내분비계, 신장계 질환 등에 대한 내과적 치료와 정신과, 부인과 질환 등을 수술 전·후로 모니터하고 적절히 치료한다. 수술 후에도 재활의학팀에서 꾸준한 운동 재활과 치료로 지속적인 체중감량을 돕고, 영양처방사는 식단을 계획하고 식이 습관 조절을 도와준다. 코디네이터 간호사가 전반적인 환자 건강관리를 전담한다.

집중치료실, 중환자실 및 내시경실 시설 지원, 비만환자의 최대하중인 450kg을 감당할 수 있는 전용 수술대와 수술 기구, 특수저울, 휠체어, 보행보조기 등 전문 설비와 기기도 갖추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고, 고도비만은 병이다. 하지만 비만수술이라 하면 아직도 더 예뻐지기 위한 지방흡입술 같은 미용 수술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고도비만은 뚱뚱한 모습이 보기 싫은 것의 문제가 아니라 동반질환으로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 이상으로 시작하는 제2형 당뇨병은 대표적인 대사 질환으로 비만환자에 발병률이 높고, 신장기능 저하, 혈관질환, 당뇨족, 당뇨성 망막병증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오랫동안 고도비만과 제2형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들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만대사수술로 음식물 섭취 제한 및 흡수 과정 변형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혈당을 유지하는 호르몬 변화로 혈당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대표적 비만대사 수술은 위 소매 절제술과 루와이 위 우회술이다. 모두 위 크기를 줄이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대부분의 수술은 전신마취상태에서 복강경 수술로 이루어져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조기 퇴원이 가능하다.

위 소매 절제술은 위 일부분을 절제해 크기를 100㏄ 정도 남겨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수술인 반면에 루와이 위 우회술은 위를 30㏄만 남긴 뒤 음식이 소화되는 경로를 우회시켜 음식 섭취뿐만 아니라 소장에서의 영양분 흡수를 일부 제한하는 방법이다.

환자의 전신 상태나 비만으로 인한 당뇨와 같은 합병증 유무 등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이들 수술 방법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진다.

올해 1월 1일부터는 비만대사수술 이후 당뇨환자의 절반 정도는 약물투여 없이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초기 2형 당뇨병 환자의 80%는 완치될 수 있음이 인정되어 정부의 수술적치료 급여화가 결정됐다.

▲체질량지수 35kg/m2 이상 고도비만이거나 ▲30kg/m2 이상이면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 위식도역류, 제2형 당뇨, 고지혈증, 천식 등 대사 관련 합병증을 한가지 이상 동반한 경우로 수술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급여화가 확대되어 치료비 부담이 감소될 예정이다.

위장관외과 이한홍 교수는 “비만대사 수술 후 합병증은 문합부나 봉합부위의 누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1~3%정도로 매우 낮게 보고되며, 수술 술기 및 기구의 발전으로 그 역시 점차 줄어들고 있어 전신마취가 가능한 환자면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외과 수술인 담낭제거나 맹장수술 같이 안전한 수술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는 “수술 전·후, 혈당조절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모니터링과 치료가 필요하며, 비만의 원인이 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쿠싱 증후군 등 다른 내분비 질환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비만수술 협진클리닉 팀장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수술 후 식습관 교육을 병행하기 때문에, 보통의 입원기간인 3~4일이 지나면 체중이 감량되기 시작해 초과한 체중의 50%이상이 수술 후 첫 6개월에 빠지며, 적절한 식습관의 교정과 유산소 운동을 유지하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수술 후 1년 정도에 대부분 목표한 체중에 도달하고 유지할 수 있지만, 고도 비만 환자는 흔히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전 심리적 상담이 필요하고, 우울증이나 섭식 장애를 앓는 경우,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정신과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원자력병원, 2019년도 암 환자 건강교실 일정 발표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1월 24일(목)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관리까지 배우는 ‘유방암 교육’을 실시하면서 2019년도 암 환자 건강교실 일정을 발표했다.

원자력병원은 치료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수술 후 식이요법과 운동법(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병원동 세미나실), ▲암 환자의 당뇨 관리(매월 1, 3주 목요일 오후 1시, 병원동 세미나실), ▲대장암 환자의 장루 관리(수시 개별면담, 외과 외래상담실)가 연중 진행된다.

암 환자 건강교실은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도 해당 강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 참가문의: 유방암 교육(970-1842), 대장암 장루교육(970-2263), 당뇨 교육(970-2200))

홍영준 병원장은“다른 만성질환과 마찬가지로 암도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하다”며“전문 의료진의 관리 교육을 통해 환우분들이 건강을 빨리 회복하여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국회인권포럼(홍일표 대표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가 1월 25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간호사의 인권침해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간호사 인권실태와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정 토론자로는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오선영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천정환 대한변호사협회 사업이사 △오준엽 쿠키뉴스 기자 △현장간호사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최태호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새들원 아동 대상 무료 건강검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23~24일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아동복지시설 무료 건강검진은 건협 부산검진센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을지대병원, KBS교향악단 초청 을지음악회 성료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4일 낮 12시 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KBS교향악단을 초청해 ‘194회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의 일환으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 했으며, 개그맨 안상태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서 KBS교향악단은 △카르멘 서곡 △타이스 명상곡 △강 건너 봄이 오듯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 △영화<여인의 향기>중 ‘Por Una Cabeza' △헝거리 무곡 제 1번 등 을 연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객석을 가득채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입원환자 정 모 씨(42, 남)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을 병원 로비에서 감상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지루한 입원생활 중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박종철 교수, ‘세계의 약초, 어디에 있는가?’ 발간

세계의 약초를 찾아 그 약초들이 어디에서 자라는지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목록 책자가 제작됐다.

국립순천대학교는 한약자원개발학과 박종철 교수가 세계 60곳 식물원을 방문, 수천 종의 약초를 조사한 ‘세계의 약초, 어디에 있는가?’(신일서적)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저자가 12년간 유럽(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남아시아(인도, 스리랑카),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베트남), 동아시아(중국, 일본)의 외국 식물원 47곳과 국내 식물원 13곳에서 직접 촬영한 6400종의 약초 사진을 근거로 식물 학명을 정리하고, 이 식물들이 재배되는 식물원 이름을 붙인 목록집이다.

책 속에는 프랑스 파리식물원의 980종 약초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학 식물원의 238종, 스위스 베른대학 식물원의 165종, 인도네시아 발리식물원의 185종, 보고르식물원의 96종과 서울대 약초원의 369종 약초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목록책에는 식물원의 표지판에 표기된 이명의 식물 학명과 함께 정명도 실어 식물 사전으로서 활용도가 높도록 했다는 평가다.

박 교수는 “세계 식물원의 약초와 재배지의 목록을 담은 국내 최초의 책자”라며 “아마 외국을 통털어서도 처음으로 제작된 책자라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이 책자는 외국 독자도 참고할 수 있도록 식물원의 영어 명칭과 영어 주소도 함께 쓰여져 있다.

한편,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으로 김치 전문가로도 널리 알려진 박 교수는 10여권의 김치 책자를 펴내기도 했다.

◇대한간호협회, 전문요양실 시범사업 관련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 촉구
대한간호협회는 최근 정부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전문요양실 설치에 대해 이를 환영하면서도 이 제도의 전면 시행에 앞서 진행되는 시범사업에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이 전제돼야 한다고 우려의 뜻을 밝혔다.

간호협회는 1월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노인요양시설의 전문요양실 설치는 2015년 개정된 의료법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구분을 장기요양보험법에서도 따르게 된 매우 의미 있고 진일보된 정책제도이므로 협회는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협회가 간호사 배치기준 등을 관계당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그 필요성과 반영을 수차례 요청한 것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 기존의 한계성을 갖고 추진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로 거듭 보완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먼저 “전문요양실 입소자 대부분이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한 1,2등급 수급자로 지속적인 간호사정과 간호판단이 필요해 전문요양실 운영 취지대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려면 최소 5명의 간호인력이 필요하다”며 “간호사 배치수준 상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간호사 인건비 수준은 3800만원이고 복지부 시행사업인 ‘만성질환 통합 관리 시범사업’(초임)간호사 인건비는 3500만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요양실 근무 간호사의 자격기준(2년 이상 경력)과 24시간 3교대라는 근무조건을 고려한다면 간호인력 인건비로 제시한 월 2309천원(야간수당별도)은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수준”이라며 “현실적인 간호 인건비가 반영되지 않으면 실패한다”고 우려했다.

또한 “전문요양실 입소자는 간호처치가 필요한 1, 2 등급으로 재료 소모가 많고, 주 1회 촉탁의 진찰 및 방문 시에 간호처치가 발생하게 된다”고 꼬입었다.

이에 “간호처치의 발생 횟수와 재료 소모 정도를 고려해 현재의 재료비 기준단가는 상향되어야 한다”면서 “월 1만원의 처치재료비는 턱없이 부족한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은 간호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거나 간호인력 확보에 투자의지 여부가 반드시 평가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시범사업 참여 기관 선정 기준은 ‘인력인프라’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 개소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역 최초로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센터장 김종엽)’를 개소하고 정밀의료 구현에 시동을 걸었다.

정밀의료란 개인의 임상·유전체정보, 생활환경, 습관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에서는 의료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춰 분산되어 있는 의료정보를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의료를 융합해 환자가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관리하거나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의료시대를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은 “의료 빅데이터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통해 미래의학을 선도하고 개인맞춤형 의료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김우섭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 김우섭 교수.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1월 24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공식 위촉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지향하며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 있어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만 정회원으로 선출될 수 있다.

김우섭 교수는 1991년부터 미국 하버드의과대학과 조직재생공학 분야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주요 SCI급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줄기세포의 골분화 기전에 대한 연구논문을 네이처(Nature)지에 게재하는 한편, 성형외과학 교과서와 성형외과학 및 생체조직재생공학 관련 전문 서적을 출간하는 등 평생 동안 꾸준하고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우섭 교수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성형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학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고, 현재 SCI 학술지인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지(ASJ; Aesthetic Surgery Journal), 대한의학회지(JKMS;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편집위원 및 대한성형외과학회 눈성형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사사랑회, 2019년도 치료종결 축하 및 신년행사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23일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소아암·백혈병 환아 부모 모임인 ‘천사사랑회(대표 김희선)’와 2019년도 치료종결 축하 및 신년행사를 개최했다.

천사사랑회는 가천대 길병원이 1997년 조직한 소아암 환아 부모회로, 부모간 정보 공유와 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자립해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천사사랑회는 매년 1월 전년도에 치료를 종결한 환아와 부모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행사 및 신년회를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김도형 군 등 6명의 환아들이 힘든 치료 과정을 마치고 완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혁준 가천대 길병원 2진료부원장과 진료를 맡았던 소아청소년과 전인상 교수 등 소아혈액클리닉 의료진과 병동 및 외래 간호사, 사회사업실 직원 등이 참석해 아이들을 격려했다.

양 진료부원장은 “힘든 치료를 이겨낸 힘으로,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재단, 포스코대우가 후원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We路캠페인 시작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지난 23일 별관 9층 강당에서 환자·보호자·교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We路캠페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We路캠페인은 환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늘리고, 병원 안에서 환자·보호자·교직원이 서로에게 진심을 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올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환자에게 안전과 신뢰를, 동료에게 배려와 존중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환자와 직원 모두가 위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병원의 시스템, 시설,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혁신할 계획이다.

캠페인의 ‘We路’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준다는 의미 ▲건강·행복·만족감 등이 상승한다는 의미 ▲고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We)의 길(路)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의 We路캠페인 론칭은 사전행사(1/16~1/22)와 식전행사 및 본 행사(1/23)로 진행됐다.

사전행사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위로와 감동을 담은 메시지를 적은 ‘We路나무’를 만들었으며, 위로를 콘셉트로 한 사진 콘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시행해 환자와 교직원에게 캠페인의 동참을 독려했다. 식전행사에서는 다과 행사와 즐거운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연예인들의 캠페인 축사 영상, 환자가 또 다른 후배 환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영상 등을 시청하며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위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1980년대 대표 록 밴드인 신촌블루스의 객원가수 이은근씨가 자원봉사의 차원으로 무료 공연을 선사했다. 환자와 교직원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무대로 나와 함께 춤을 추며 신나는 공연을 즐겼다.

이재준 병원장은 “We路캠페인 론칭 행사를 통해 병원은 환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환자는 병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환자가 위로 받고 행복해질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We路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로 ‘교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수혈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에도 중증도가 낮아 비싼 부담을 부담해야 했던 환자를 찾아 전달할 계획이다.


◇2019년도 간호사·약사 국가시험 25일 시행
2019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이 1월 25일(금) 전국 13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같은 날 전국 5개 지역에서는 약사 국가시험도 치러진다.

이번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지난해(2만 1018명)보다 645명 증가한 2만 166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제70회 약사 국가시험 응시인원도 전년보다 89명 늘어난 2147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 및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 과목 총점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합격을 취소한다.

25일 시행될 간호사,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다음달 19일(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 후 7일간은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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