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불참 의사를 밝힌 참제약에 강력한 대응조치를 한다고 밝힌가운데 근거 사례 신고를 받고 있다.

시약은 참제약의 거래상황을 분석하여 사법당국 및 세무당국에 고발하기로 했으나 근거 자료의 부족으로 보류한 상태.

이에 시약은 각 분회 회원들에게 참제약과 거래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거래에 주의를 당부하고 참제약 불량의약품 신고를 받고 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