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가 10% 이상 상승하는 등 제약주 대부분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60% 오른 1만1099.4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87% 오른 8898.1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한올바이오파마가 10.70% 오른 3만41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3.62% 오른 4만4400원, 하나제약은 3.24% 오른 2만2300원, 보령제약이 3.08% 오른 1만50원, 대웅제약이 3.03% 오른 18만7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1.18% 하락한 2505원, 이연제약이 1.41% 떨어진 1만40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1.71% 떨어진 1만7200원, 셀트리온이 1.79% 하락한 22만 원, 우리들제약이 2.93% 하락한 794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나이벡이 11.56% 오른 946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펩트론이 9.11% 오른 2만5150원, 휴젤은 8.34% 오른 36만6300원, 파멥신이 7.65% 오른 7만6000원, 세운메디칼이 7.54% 오른 371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차바이오텍이 1.49% 떨어진 1만9850원, 바이넥스가 1.66% 하락한 8900원, 퓨쳐켐은 1.95% 하락한 1만2550원, 우진비앤지가 3.07% 떨어진 221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3.29% 떨어진 1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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