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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홍보協 차기 회장에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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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12.03  1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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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제혁 홍보팀장, 한국병원홍보협회 차기 회장 선임

▲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지난 11월 30일(금),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2018년도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협회를 이끌 회장 및 부회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2019년도 제20대 회장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이 선임됐으며,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파트 김성녕 파트장이 부회장에, 고려대학교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김대희 팀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전국의 병원홍보 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홍보 관련 직무역량강화와 병원홍보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달라진 의료광고심의(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의료관광객 유치지원 사업 안내(주성희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 ▲환자와 시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디자인(팽한솔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 팀장), ▲타업종 오랜 경력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프로 출근러 vs 프로 홍보인?(이인섭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부사장)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보대상 및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문안(問安)’이 사보부문 대상으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백진(白進)’이 뉴스레터부문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올 한해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던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과 포항세명기독병원 대외협력홍보팀 김필순 부장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날 차기회장으로 선임된 분당서울대병원 이제혁 홍보팀장은 첫 일성으로 ‘유대관계 강화 및 홍보전문성’을 앞세웠다.

구체적으로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병원 홍보인의 유대관계 강화, ▲홍보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체적인 ‘병원행정 실무교육’ 강화, ▲병원홍보협회만의 인적 네트워크로 ‘홍보전문성과 시너지효과 증진’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이제혁 팀장은 “그 역할과 무게가 상당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돼 커다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의 명성에 걸맞은 정책과 지침을 제안하고,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홍보실무 교육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병원홍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996년에 창립돼 병원홍보에 관한 각종 제도를 연구·발전시키고 있다.

아울러 전국 회원 병원 및 홍보담당자 간의 유대강화와 협력관계를 통해 전체적인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이준희 전공의, 대한림프부종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 재활의학과 이준희 전공의.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이준희 전공의(지도교수: 배하석)가 최근 개최된 2018년 대한림프부종학회 8회 정기학술대회에서 ‘Confirming the Effectiveness of Lymphaticovenous Anastomosis in Patients with Lymphedema by Utilizing Ultrasonography’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부문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림프부종센터장)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림프부종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림프혈관문합술을 시행받기 전 후의 상태를 초음파를 활용하여 정량적으로 비교하고자 했으며 수술 후 시간경과에 따라 표피, 피하지방층의 두께에 호전 추세를 보인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미미하던 림프부종환자에서 새로운 수술적 방법을 이용한 부종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지병원, 가야금 박사 1호 이지영 명인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 개최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오는 12월 17일 이 시대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가야금 연주자로 꼽히는 이지영(李知玲) 교수(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오후 7시30분 명지병원 VIP병동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펼쳐지는 뉴힐 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2 세 번째 공연의 주인공인 이지영 교수는 서울대 국악과 주임교수이며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국내 최초 가야금 박사로 장르의 구분 없이 정악·민속악·창작곡 세 분야에 고루 균형을 갖춘 연주자인 이지영 교수는 만 5세에 경주의 원로예술가 이말량 선생(1908-2001)에게 가야금, 판소리, 무용 등을 익히며 전통음악에 입문했다.

감성과 지성의 조화로 가장 예술적인 음악을 만드는 예술가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교수는 1990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연주 이후 국내외 굵직한 무대를 통해 가야금의 전통계승은 물론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며 가야금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이지영 명인이 저술한 ‘연주가와 작곡가를 위한 현대 가야금 기보법’은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 국악음반사 최초로 시도된 가야금연주자 개인의 대중 음반 프로젝트로 이지영 가야금 전집 ‘비단나비’(6CD/2LP)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지영 교수는 ‘이지영제 가야금 산조’, ‘사랑스런 굿거리’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3중주’(철가야금, 산조가야금, 저음가야금),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등을 선보인다.

뉴힐하우스콘서트 세 번째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 산조 이수자 이용구(대금), 김철진(가야금), 장삼수(가야금) 등이 함께 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김웅식이 고수를 맡는다.

공연 2부에는 음악평론가 이소영 교수(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의 진행으로 윤중강 씨가 패널로 참여하여 이지영 명인의 음악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담 ‘이지영 명인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이 인터넷 웹TV를 통해 생중계(추후 FM 국악당 편집 방송)되는 것을 비롯, 명지병원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 라이브 중계될 예정이다.

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인 뉴힐 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2는 지난 10월 신영희 명창의 판소리 공연을 필두로 11월 원장현 명인의 대금과 거문고 공연에 이은 이번 이지영 명인의 연주로 2018년 연주를 마무리 한다.

이어지는 시즌 2의 공연은 2019년 3월 18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문재숙 명인(가야금), 4월 15일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이태백 교수(아쟁, 타악), 5월 20일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대석 교수(거문고) 등 국악계 거목들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이 진행될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New Horizon Healing Center)는 첨단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VIP병동을 포함한 최고급 융복합 의료시설이다.

단순히 ‘치료’로서의 의료서비스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힐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기술적·문화적·서비스적인 면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과 새 지평의 공간이다.

뉴힐 하우스콘서트는 관람료는 3만원으로 65세 이상 50%, 24세 이하 및 고양시 거주자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 문의 및 예매 031)810-5608, 02)703-6599


◇성빈센트병원 정우철ㆍ김연지 교수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최우수 논문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정우철-김연지 교수팀이 12월 2일(일)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정우철‧김연지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 ‘클래리스로마이신 내성-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헬리코박터균 제균에 대한 예비연구(a pilot study of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using a polymerase chain reaction-based test for clarithromycin resistance)’가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분야에 개별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우철‧김연지 교수팀은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가 항생제에 대한 내성 균주가 증가함에 따라 그 성공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클래리스로마이신의 내성이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에 기존의 복잡한 균 배양 검사를 통해 항생제를 선택하던 방식을 대신해 중합 효소 연쇄반응을 적용했다.

이 방법을 통해 내성에 관여하는 점 돌연변이(point mutation)를 비교적 간편한 방식으로 찾아내고, 적절한 항생제 조합을 미리 구성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상적인 제균율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김연지-정우철 교수팀의 설명이다.

한편, 정우철‧김연지 교수팀을 비롯해 많은 연구진들이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는 2018년 1월부터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클래리스로마이신 내성 검사에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서울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1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은 지난 26일(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공공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을 포함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39곳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합리적 운영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책임 운영 항목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의료서비스 제공률, 의료서비스 포괄성 등에서 상위점수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차지했다.

특히, 서울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통한 감염병 위기대응과 철저한 감염관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병원 교대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 및 고객의 만족도 상승,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더불어 정례화 된 지역주민 대표 참여위원회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혜자 중심의 공공의료 구현을 위해 나눔진료봉사단, 어르신 이동치과 사업,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예방 및 치료 지원과 서울시 내 위‧수탁병원을 운영하며 서울시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의료 지원망을 구축하고 리드하는 등 서울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의료원 김민기 원장은 “서울의료원은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일에서 벗어나 실무자 중심의 능동적 실행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정책 및 서비스를 의료현장 근무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발굴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혁신을 통해 현장의 능동성을 강화해나가며 시민의 삶과 생활 속 공공의료 안전망을 연구하고 실행하면서 우리사회의 공공의료에 대한 체질을 바꾸어나가면서 동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우즈벡에서 심장병 어린이 수술 및 의료진 교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의 아크파 메드라인(AKFA Medline)에서 선천성 심장병 환아 수술과 현지 의료진 교육을 수행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사업 기간 동안 10명의 환아가 한국과 현지 의료진이 공동 집도한 수술 및 시술을 받았으며, 선천성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어린이 130여명이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흉부외과와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전문의, 중환자실 간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한국 의료진은 고난도의 심장 수술 술기와 수술 후 환자관리 등 한국의 선진적인 의료기술을 현지 의료진에게 전수했으며, 현지 의료진이 독립적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한 실전 훈련을 제공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의료진이 향후 수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물품도 기증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면사랑은 의약품 구입과 현지 활동비 등으로 3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수술복을 기증하는 등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관련이 깊은 기관들의 협력이 있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수술팀을 이끈 김웅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센터장(서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은 “한국 의료진의 현지 수술과 의료진 초청연수가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의료 상황과 의료진의 수준이 작년에 비해 또 한 층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2016년 2월 출범한 미르지요예프 정부의 국가 보건 정책 5대 전략 중 하나인 모자보건정책에 따라, 2020년까지 소아심장수술이 가능한 병원 4곳을 추가로 늘리고 연간 소아심장 수술횟수 3천 건을 목표로 관련 의료진의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대표단은 2017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엘미라 바지트카노바 차관을 만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센터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간 심장수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 ‘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은 중저소득국의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소아심장수술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 술기를 전수하고, 현지 공동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심장병 환아를 치료하고 현지 병원의 심장수술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국제공헌사업이다.

우즈베키스탄 소아심장수술 지원활동과 현지수술은 2009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시작했고, 2015년부터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이어받아 지속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외에 에티오피아, 몽골, 네팔 등에서도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교육, 연구, 정책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됐다.

의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의학교육과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중저소득국의 의료 인력과 보건부관료를 대상으로 의료역량 강화 교육 및 보건의료 정책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국제개발 원조효과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jwleecenter.org)

◇한국건강관리협회, 튀지니 민간의료기관 대표단과 간담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1월 26일(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보건의료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튀니지 민간의료기관(Poulina Group Holding) 대표단과 양국 보건의료분야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Poulina Group Holding 암질환 전문가 Dr. Souad Diziri 등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튀니지 종합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 장비 및 인력 운용 등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건협의 기생충박물관 및 서울서부지부 검진센터를 방문하여 협회의 검진 시스템을 견학했다.

대표단은 튀니지 내 만연해 있는 기생충질환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고, PET-CT, MRI 등의 첨단 진단장비, 다량의 검사 샘플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에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특히 특수검진항목, 조직/세포병리 등 전문적인 검사를 위한 중앙검사본부 설립에 큰 관심을 보였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앞으로도 개발도상국 보건관계자들과의 협력관계 구축하여 학술 및 기술적 교류를 통해 세계 속에 한국 및 건협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우수공공기관 내부감사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11월 28일(수)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이정희)로부터 2018년 우수공공기관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는 적극․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효율화를 크게 제고하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 공공감사인․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일상감사 확대를 통한 감사 실효성 제고 및 예산 절감, 2018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수립 및 이행에 따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감사원 주관의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2017, 2018년 2년 연속‘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교육부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16, 2017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등급(1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도 2016, 2017년도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감사협회에서는 2017년 최우수기관 ‘최우수청렴윤리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활동과 공적을 인정받아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백명현 상임감사는 “전 직원이 정직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속적인 내부감사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내부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세계 간이식 석학들에 생체간이식 5000례 노하우 전수

전 세계 간이식 석학들에게 생체 간이식 5000례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례 없는 업적을 조명하는 자리가 최근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지난 8월 생체 간이식 수술 5000례와 동시에 2대1 생체 간이식 500례를 달성하는 세계 첫 대기록을 세우며, 뇌사자 간이식 수술을 더해 지금까지 6000여 명이 넘는 말기 간질환 환자에게 장기 생존과 삶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30일(금)부터 이틀간 병원 동관 대강당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전 세계 간이식 관련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체 간이식 5000례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4년간 쌓아온 선진 생체 간이식 기술과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초청된 의학자 중에는 스티브 잡스의 간이식을 집도한 미국 메소디스트대학병원 제임스 이슨(James Eason) 교수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간이식을 시행한 대만 창궁병원의 차오롱 첸(Chao-Long Chen) 교수 등 이식 분야 최고 석학들도 모여 서울아산병원 생체 간이식 5000례의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2대1 생체 간이식 수술 시연과 동시에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승규, 황신, 안철수, 김기훈, 문덕복, 하태용, 송기원 교수 등)의 ‘서울아산병원 5000명 생체 간이식 환자’ 사례 발표와 환자 관리를 시작으로 ▲기증자 간 절제술 방법 ▲표준 이식법 ▲이식 수술 후 관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생체 간이식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24년간 쌓아온 생체 간이식 분야에서 세계 최초·최다 증례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이튿날에는 말기 간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이자 국제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은 생체 간이식에 대해 국내 및 세계 간이식 분야 최고의 석학들이 ▲생체 간이식 성공과 역사 ▲소아 생체 간이식 ▲생체 간이식의 이슈와 과제 ▲생체 간이식 고위험 환자 ▲간세포암에 대한 생체 간이식 등을 주제로 최근 전 세계적인 수술 동향에 대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준비해온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는 “간이식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초청한 생체 간이식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생체 간이식을 집중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체 간이식 5000례의 성과를 달성하고 세계 의료계에서 ‘생체 간이식의 메카’로 자리 잡은 것은 모든 팀원들의 협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며, 나아가 세계 생체 간이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나라 의학계를 더욱 발전시켜 메디컬 코리아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한 생체 간이식 수술 5000례는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인 97%의 수술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97%(1년), 88.5%(3년), 87%(5년)라는 뛰어난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간 기증자들 또한 단 한건의 사망이나 심각한 합병증 발생 없이 모두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0년 3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성공한 ‘2대1 생체 간이식’ 수술로 기존의 생체간이식 수술법으로는 생존할 수 없었던 500명 이상의 말기 간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며, 생존율 또한 기존의 1대1 생체 간이식 수술과 동등하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뇌사자 장기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간이식 현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생체 간이식을 집중 연구하고, 지난 1999년 1월 간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좌엽보다 크기가 더 큰 우엽의 간 기능을 극대화해 이식 수술의 성공률을 크게 향상시킨 ‘변형우엽 간이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수술법을 통해 당시 70%의 성공률은 95%를 넘기며 획기적인 성적 향상을 이뤘으며,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의료 선진국의 국제 표준 치료 프로토콜로 자리 잡으며 세계 간이식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이러한 독자 수술법의 개발 등을 통해 간이식 역사 30년만인 현재 한국은 생체 간이식의 세계 최다 증례와 최고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이문규 외 지음, 도서출판 마루, 132쪽, 1만 3000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 당뇨병환자 중 30만명(21%) 가량은 당화혈색소가 8% 이상으로,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인슐린 주사법과 용량조정, 운동과 식사요법, 저혈당 등 인슐린 주사 치료 시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에 담았다.

이문규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며 “당뇨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슐린 주사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발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2일(일) 낮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제11회 생명수호주일 기념미사’에서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에는 공영윤(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공 교수는 성호르몬과 근육 간 연결 고리를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발견했다.

이를 통해 근육 손실이나 근이양증과 같은 난치 근육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였다. 공 교수의 초기 연구를 포함, 많은 연구 논문이 관련 분야의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연구자로서의 기여도 및 파급효과가 인정돼 생명의 신비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활동분야 본상 수상기관은 ‘자오나학교’이다. 자오나학교는 천주교 원죄없으신 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에서 청소녀들을 위해 설립한 국내 최초 생활공동체형 대안학교이다.

이 학교는 임신으로 학습활동을 중단한 청소녀들이 출산 후에 아기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5년 설립된 자오나학교는 현대 사회의 생명존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은 이주현(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줄기세포연구소)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 교수는 손상된 폐를 복구시키는 원리를 규명하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으며, 관련 치료제 개발 플랫폼 수립에 중요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이 교수는 재생의학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폐 질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해 생명과학분야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위원회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활동을 격려함으로써 생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제정했다.

이 상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수호의 의지를 굳건히 하고자 서울대교구가 정한 ‘생명수호주일’(매년 12월 첫째 주일)에 발표한다.

생명과학, 인문사회과학, 활동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상을 수여하며 모든 분야를 망라해 지대한 공헌을 한 경우 대상을 수여한다.

한편 제12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은 오는 2018년 1월 7일(월) 서울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의의 상패와 상금(대상 3000만원, 본상 2000만원, 장려상 1000만원)이 수여된다.


◇제28외 분쉬의학상 시상식 성료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이 주최하는 ‘제28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28일(수)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8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한양의대 내과학 배상철 교수가 영예의 본상을 수상했으며, 경북의대 생리학 홍장원 조교수(기초부문)와 차의과대 내과 임선민 조교수(임상부문)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윤성 분쉬의학상 운영위원 등 의료계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 요르그 크루저(Joerg Kreuzer)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의학부 총괄 책임자, 스테판 월터(Stephen Walter)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또한 동석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기념했다.

배상철 교수는 대표적 난치성 류마티스질환이자 상호 병인을 공유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의 임상·유전 역학과 혁신적 진단·치료 연구에 매진해 국내 임상연구의 기초를 확립하고 정밀의학 기반의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제 28회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배상철 교수는 “국내 의학상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진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선정 소식을 듣고 이전 수상자들의 혁혁한 공로가 있어왔기에 기쁨보다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섰다”며 “함께 한 수많은 국내외 연구진과 동료, 믿고 따라와준 환우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학계 후배들이 더욱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소임을 다하고 오래도록 환우 곁에 머물러 정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분쉬의학상의 훌륭한 연구 업적 발굴을 통해 세계적 수준에 오른 한국 의학계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의학회는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는 국내 의학자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려 국내 의과학 발전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사장은 "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한국 의학계에 주목될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 세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의학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의과학 연구의 혁신적 공헌을 기리는 의학상의 의미가 매우 깊은데, 일본베링거인겔하임 주최의 Baelz Prize(밸츠 상) 수상자로 지난 1984년 선정된 일본 교토대 의과대학의 혼조 다스쿠(Tasuku Honjo) 박사가 암 면역요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면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대한의학회 주최의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에서도 최초의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배출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 의과학 발전을 도모하는 전도유망한 의학자들에 대한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 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받고 싶은 의학상으로 인식되며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복지부장관상 수상

▲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좌측)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의 추진단장으로서 국내 급성 심장 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보건복지부가 2015년 7월부터 추진 중인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의 추진단장으로 활동해왔다.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은 응급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119 구급대원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영상통화 기기 등을 이용해 응급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 아래 심폐 소생술과 약물 투여 등 적극적인 응급 처치를 지도받아 현장에서부터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시범사업이다.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 시행 후, 국내 급성 심장 정지 환자 소생률은 2016년 7.6%에서 2017년 8.7%로 높아졌다.

김 센터장은 “급성 심장 정지 환자 등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처치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고민하고 협력해서 응급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 연구·자문 설명회 개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협력을 위해 최근 신설된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연구개발자문센터(ALYND)에서 오는 13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ALYND for BioHealth R&D Platform’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박은철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겸 의과학연구처장의 축사와 함께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연구개발자문센터의 소개 및 산학협력을 위한 SALT PLUS 프로그램 소개 위주로 연구개발자문센터 심재용 소장, 연구개발자문센터 김동규 부소장이 각 연자로 참석한다.

2013년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를 운영하면서 다학제적 의학 컨설팅 SALT PLUS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한 총 30여 건의 컨설팅에 대한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Real World Evidence: From “Nice to Have” to “Must Have”’라는 주제로 IQVIA 김정애 상무가 연자로 나서며, 이 외에도 연구개발자문센터에서 개발한 임상개발지원 시스템인 자비스(JARVIS) 활용사례에 대해 연구개발자문센터 송유현 연구원, 엄희상 연구원이 각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센터 심재용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연구개발 초기 기획부터 허가 후 제품경쟁력 강화까지 연구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공유할 예정으로 이를 시작으로 의료기관 연구자와 산업계 간 다양한 연구 협력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2월 6일(목)까지 참가신청 사이트(https://goo.gl/forms/uFUEwpODB14ViLSf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건강증진 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지난 11월 26일(월)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군장병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폐활량 측정, 모세혈관 검사, 체성분 검사를 실시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2018년 군‧의경 금연지원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부산지역 군‧의경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 지정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연보)가 선정한 2018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관리센터로 지정됐다.

경희의료원은 1998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VMS(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현재, 약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환자 안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소화기내과)은 “아픈 환자를 대하는 병원 자원봉사는 힘든 점이 많다”라며 “모든 영광은 경희의료원 자원봉사자들에게 돌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의료원 자원봉사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 문의는 전화(☎02-958-2997)로 상담 가능하다.


◇국제성모병원, 진애어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3일 진에어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김영인 병원장, 진에어 최정호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제성모병원과 진에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 한편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적극적인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진에어는 기내 특화서비스팀에 속한 객실승무원들이 정기적으로 국제성모병원의 호스피스 병동, 어린이 병동 등을 찾아 ▲마술쇼 ▲음악회 ▲풍선아트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제성모병원의 해외 의료봉사 시 의약품 화물 수송 등 봉사에 필요한 다양한 항공서비스를 지원한다.

진에어 최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특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선뜻 공헌활동에 나선 진에어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21일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열리는 성탄 파티에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첫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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