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가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일성신약이 상한가를 기록해 두각을 보였다.
2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71% 하락한 1만1066.7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8% 하락한 9307.4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이 29.63% 오른 12만2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원제약이 6.62% 오른 1만6900원, 광동제약은 2.17% 오른 6590원, 삼진제약이 2.06% 오른 4만2200원, 삼성제약은 1.96% 오른 2855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하나제약이 2.64% 하락한 2만2100원, 삼일제약은 2.71% 떨어진 2만5100원, 녹십자가 2.76% 떨어진 14만10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2.89% 하락한 286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3.71% 하락한 2만98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파멥신이 10.85% 오른 7만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스바이오메드가 10.81% 오른 2만8200원, 쎌바이오텍은 7.80% 오른 2만9700원, 휴젤이 7.11% 오른 32만7000원, 알리코제약이 3.04% 오른 1만35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안국약품이 4.63% 떨어진 1만300원, 녹십자엠에스가 4.87% 하락한 1만4650원, 인트론바이오는 5.51% 하락한 4만6300원, 우진비앤지가 7.10% 떨어진 3075원, 옵티팜이 8.18% 떨어진 1만1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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