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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3분기 연결 매출 1000억 원 돌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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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3분기 연결 매출 1000억 원 돌파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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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3분기 연결 매출 1000억 원 돌파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처음으로 3분기 연결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003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억 원(영업이익률 20.9%), 214억 원(당기순이익률 21.4%)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13.9%, 42.8%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74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44.1%, 112.2% 증가했다.

휴온스글로벌의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은 주요 자회사인 휴온스가 국내·외 제약사업 에서 안정적인 성장으로 실적 상승을 주도했고, 휴메딕스도 에스테틱 사업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기 사업을 전개하는 휴베나와 소독제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메디케어 등 자회사들도 동반 성장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의 경우 올해 3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863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 당기순이익 132억 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17.2%, 41.5% 성장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807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 당기순이익 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3%, 11.6%, 7.8% 증가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들의 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주력 품목인 휴톡스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 시험도 성공적으로 종료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 성장 모멘텀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휴톡스주는 내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유럽,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의 국가들과 금년에 체결한 대규모 장기 수출 계약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및 해외 품목허가도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더 큰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휴톡스주의 원활한 국내 공급 물량 확보와 해외 수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되어 온 유럽과 미국 GMP 수준의 휴톡스 제2공장(500만 바이알)의 건설이 완료돼 현재 밸리데이션(자체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내년 중에 식약처로부터 GMP 승인 획득을 완료해 제1공장(100만 바이알)과 함께 휴톡스주의 빠른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휴온스글로벌은 휴톡스주의 미용 영역 적응증 확대를 위해 오는 2020년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최근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고 내년에 국내 출시가 본격화되면,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휴온스, 휴메딕스 등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세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지금의 성장세를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LG화학, 美 큐 바이오파마와 면역항암제 공동 개발
LG화학은 12일 미국 보스턴 소재 ‘큐 바이오파마’의 전임상 및 후보물질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과제 3개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아시아권(LG화학)과 비 아시아권(큐 바이오파마)으로 지역을 나눠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하고,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LG화학은 지분투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성취도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등 최대 약 4억 달러를 큐 바이오파마에 지급하며, 상업화 이후에는 아시아지역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LG화학은 이번 계약 후 2년 내 전 세계 상업화 권리를 바탕으로한 파트너사의 신약 과제 1개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옵션(약 5억 달러 규모) 권한도 확보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큐 바이오파마의 혁신기술과 LG화학의 신약개발 역량이 합쳐지면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전략적으로 이뤄졌다.  

큐 바이오파마의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은 선택적으로 T세포를 체내에서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술로, 환자의 T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활성화 시킨 후 체내에 재주입하는 기존 T세포 치료법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LG화학은 바이오의약품·합성신약·백신 등 폭넓은 의약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공정·품질관리(CMC)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이에 대한 성과(임상시료 개발, 상업화 생산 등) 수준에 따라 파트너사로부터 로열티를 지급 받게 된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큐 바이오파마의 혁신적인 선택적 T세포 조절 기술과 LG화학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이 합쳐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댄 파세리(Dan Passeri) 큐 바이오파마 대표 겸 CEO는 “LG화학의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분야 임상개발 역량은 큐 바이오파마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협·화학연구원 ‘항생제 포럼’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화학연구원이 오는 16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대한민국 항생제 개발의 딜레마’를 주제로 항생제 개발 R&SD(Research and Solution Development, 사회문제 해결 연구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이하 AMR)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항생제 연구 및 지원프로그램이 활발히 가동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항생제 연구 및 지원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항생제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여론을 환기시키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WHO가 지정한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11월 12~16일)에 맞춰 항생제 포럼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항생제 내성 문제와 항생제 개발 방향 등의 의제를 놓고 AMR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구체적으로 ▲원헬스 개념의 항생제 내성균 국가연구개발사업(이광준 질병관리본부 연구관) ▲항균제 내성의 유래와 국내외 현황(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최근 항생제 개발현황 및 연구개발의 문제점(조영락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박사) ▲공공-민간 협의체를 통한 항생제 개발 모델 구축(이혁 한국화학연구원 본부장) ▲항생제 개발의 새로운 파라다임(반재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순으로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패널토론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는 정부관계자, 항생제 연구개발 제약·바이오기업, 병원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외에도 항생제 내성 이슈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IFPMA 이사회의 주요 아젠다로 AMR이 집중 논의된 것을 계기로 협회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해왔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월 GARDP(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기구), IFPMA AMR 사무국과 접촉해 협력방안 논의에 착수하고, 개발 대표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5월에는 GARD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해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항생제 연구개발 애로사항 및 전 세계 동향을 짚었고, 6월에는 대전 화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과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지속해왔다. 협회는 향후에도 국제단체와의 공조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항생제 연구개발 기업 간 정보와 애로사항을 공유해 산업계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NO, 니코틴!” 금연캠페인 전사 확대
한미약품이 금연치료제 노코틴 출시를 기념, 그동안 진행하던 금연 캠페인을 더욱 구체화해 전사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달 출시되는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성분 중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허가 받은 금연치료제로, 한미약품의 제제기술로 단독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그동안 한미약품은 사내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 장려금 또는 축하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이달부터는 장려금(사내 복지포인트) 지급과 함께 금연 성공자 인원수만큼 후원기금(회사 부담)을 조성해 취약계층에 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전무이사는 “건강에 치명적인 흡연은 인류건강을 위해 종사하는 제약인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하는 습관”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일시적 캠페인이 아닌 장기적인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노코틴 발매에 따라 정부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서 쓰이는 금연치료제(전문의약품) 2종 모두를 보유한 제약회사가 됐다. 나머지 1종은 FDA 승인을 받은 부프로피온염산염 성분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서방정’이다.  


◇동아제약 ‘다일봉사대상’ 수상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다일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다일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다일봉사대상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다일공동체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랜 기간 봉사·헌신해 온 단체 및 개인에게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 

다일공동체는 지난 199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단체다.

동아제약은 밥퍼봉사부문에서 다일봉사대상을 받았으며 시상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2005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3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다일봉사대상을 받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이 다일봉사대상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봉사와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독협회 ‘이미륵상’ 수상자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 선정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는 ‘제10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미륵(1899~1950)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독협회와 독한협회는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미륵상을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매년 번갈아 가며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는 30년 넘게 한-독 관계사를 연구하며 지난 2009년, 한국과 독일이 관계를 맺은 초창기부터 1910년까지 한국 땅을 밟은 독일인의 목록을 집대성한 ‘독일인의 발자취를 따라’를 독일에서 출간했다. 이후 2013년에는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자료와 인물을 보완해 한국어판으로 발간했다. 현재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는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성북동 명예동장이자 서울 명예시민으로 한국과 독일은 물론 세계 문화교류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독협회 회장인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의 ‘독일인의 발자취를 따라’는 한-독 관계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연 것은 물론 양국의 독자들에게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회 이미륵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된다.


◇LSK 글로벌 PS, 임상 부서 총괄 신선애 부서장 영입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임상 부서장으로 신선애 이사(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선애 이사는 6개월 가량의 부서장 업무를 통한 온보딩(Onbording)을 거쳐 임상시험관리(Clinical Trial Management, CTM) 본부장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상시험관리 본부는 LSK Global PS에서 진행하는 임상시험업무를 총괄하고 임상 부서는 주로 임상시험모니터요원(Clinical Research Associate, CRA) 관리 책임을 진다. 

신선애 신임 부서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GSK 코리아, 한국MSD, 한국 먼디파마 등 다국적 제약사를 거치며 진통제, 항암제, 백신, 순환기계, 정신과 약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시험 운영 업무를 총괄해 진행했다. 

또한 글로벌 CRO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에서 임상부서 총괄(DOCS)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매니저를 역임하며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LSK Global PS는 다국적 다기관 임상시험에 필수적인 국제적으로 공인된 e-Solution을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도입해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신 부서장이 축적해온 글로벌 임상시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는 “국내 제약업계의 세계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CRO의 글로벌 활동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제약사 및 CRO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선애 부서장 영입을 통해 LSK Global PS 의 글로벌 임상시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젤, 보툴렉스 ‘액상형 기술’ 특허 등록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기존 가루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를 액체 형태로 바꾼 연구개발법이 특허 기술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보툴리눔 독소 및 안정화제와 안정화 완충액을 포함하는 액상형 제형 제조방법’ 특허다.

휴젤이 특허 등록한 기술은 단백질로 이뤄진 보툴리눔 톡신이 개발 및 유통 과정에서 변성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조기술이다.

기존에는 보툴리눔 톡신을 동결건조한 분말 형태로 개발해 단백질 변성을 예방했다면, 이번 액상형 기술은 보툴리눔 독소에 대한 안정화제 또는 안정화 완충액을 적용, 액체화함으로써 기존 대비 보관 및 유통 편리성과 체온, 수소이온농도(pH) 등 인체에 가장 적합한 조건에서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액상형 기술은 아르기닌 등 비동물성 제제를 활용해 독소 안정화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휴젤은 전 세계 최초로 시술 시 통증을 없앤 ‘국소마취제 적용 기술’에 대해서도 특허 심사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주사 바늘 없이 붙이기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한 패치형 제품’ 등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한 패치타입 제품은 정량의 톡신을 원하는 부위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미세침에 톡신을 코팅한 제품으로, 주사 바늘이 필요치 않아 고통 없이 톡신을 전달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확보 차원에서 무통 액상형, 부착형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미용 분야에 그치지 않고 치료 영역까지 쓰임새가 커지고 있어 이번 액상형 기술 특허가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이엠 ‘밸리데이션 세미나’ 개최
GC녹십자이엠(대표 이영찬)이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2회 밸리데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밸리데이션(Validation)은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인 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공장의 설비와 장비, 생산 전반의 프로세스가 일관되게 운영되는지 검증하고 문서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제약사 관계자들이 모이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밸리데이션이 국내에서 지난 2008년부터 의무화됐고, 생산시설의 GMP 인증을 위한 필수 사항으로 자리잡았지만 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GC녹십자이엠은 지난 2004년부터 밸리데이션 조직을 운영하며 전문화하고 있고, GMP를 기반으로 한 다수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한 경험 등을 통해 밸리데이션 관련 지식을 축적해왔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 10곳 이상이 GC녹십자이엠의 밸리데이션 컨설팅을 통해 생산 공장의 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세미나에서도 효율적인 GMP 구축을 위한 밸리데이션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신현종 GC녹십자이엠 밸리데이션팀장은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할 때 복잡하고 어려운 요소가 다방면에서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축적된 밸리데이션 경험은 효율적인 GMP 구축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세미나 전반의 내용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들어야 하는 유익한 내용이었다”며 “특히 신축 공장을 지을 때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 공유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에 설립된 GC녹십자이엠은 바이오 엔지니어링 건설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연구소 시설과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최근에는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GMP 및 밸리데이션 컨설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 소외 이웃에 연탄 나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방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가파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데다 길이 좁아 집 앞까지 차량이나 손수레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다. 또한 고령 등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필수인 연탄을 직접 준비할 수 없는 소외 이웃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올해 광동제약 임직원은 백사마을 중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접근성이 취약한 가정들을 주로 찾았다. 이들은 지게에 연탄을 싣고 좁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광동제약 모과균 사장은 “백사마을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우리 마음 속에도 따뜻한 연탄 한 장씩 품고 돌아가서 또 다른 소외 이웃들과도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오늘 여러분이 전달하는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으로, 우리 체온인 36.5도와 숫자가 일치한다”며 “이곳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회사가 금액을 더해 제공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겨울이면 연탄이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도산인상’ 수상
유한양행은 연만희 고문이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립한 공로로 2018년 ‘도산인상 도산경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흥사단(이사장 류종열)과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강석진)는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9회 도산의 밤을 열고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에게 도산경영상을 시상했다.

올해 도산인상시상식에서는 도산경영상 부문의 연만희 고문을 비롯해, 도산교육상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 명예교수, 도산연구상 박의수 강남대 명예교수, 도산투명사회상 박종규 KSS해운 고문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산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손봉호)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전문경영인으로, 정직한 경영과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며 “일찍이 민족 경륜의 사상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온 경영인으로 타의 귀감이 됐다”고 도산경영상 수상자 선정 경위를 밝혔다.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은 ‘정직과 신용’이라는 고(故) 유일한 박사 경영사상의 계승자로 평가 받으며, 유한양행 전문경영인 재직 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확립,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도산아카데미는 우리 민족의 선각자이자 큰 스승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정립하고 도산인상을 제정하고, 사회 각계에서 도산 선생의 정신을 실천해 우리 민족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분을 선정해 지난 1996년부터 도산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동아ST, 노인병학회에서 모티리톤 임상결과 발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지난 1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제62차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모티리톤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모티리톤의 파킨슨병 환자 위 배출기능 증가 효과’에 대한 임상결과가 발표 됐다. 발표는 모티리톤의 임상을 담당한 분당서울대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가 맡았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국내 파킨슨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모티리톤과 대조약(돔페리돈)을 무작위 배정해 1개월간 투약한 후 비교한 것이다.

 

약물 투여 전후를 MRI촬영으로 확인한 결과에서 모티리톤 투약군은 위 배출기능이 유의하게 증가(투여 전 54.5%, 투여 후61.8%, p<0.05)했지만, 대조약 투약군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UPDRS Ⅲ(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 Ⅲ, 파킨슨병 환자의 주요 증상 평가지표) 점수 변화를 확인한 결과에서, 추체외로(Extrapyramidal system) 증상 악화가 발견되지 않아 모티리톤 복용의 안전성도 확인됐다.

파킨슨병은 뇌의 추체외로 이상으로 다양한 운동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이다. 환자들의 위장 기능장애 치료를 위해 보통 위장관운동촉진제가 사용된다.

모티리톤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위 배출지연 개선, 위 순응 장애개선, 위 팽창과민 억제 등에 복합적으로 작용해 위장기능을 개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모티리톤이 파킨슨병 환자의 위장 기능장애 치료에 있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환자와 의료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티리톤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티리톤의 임상시험 결과는 올해 9월 SCI급 국제 학술지인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에 게재됐다. 

 

◇한국노바티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가화맘사성 캠페인' 전개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이번 주부터 임직원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여성 암환우를 위한 ‘가화맘사성 반찬배달’을 진행한다.

‘가화맘사성 반찬배달’은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가 함께 하는 여성 암환우를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 암환우들이 투병중에도 가족이나 본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는 점에 공감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은 여성 암환우를 위한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자 지난 9일(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허영만 만화 식객의 김치명인으로 유명한 이하연 선생이 운영하는 봉우리 김치 문화원(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진행됐으며, 투병중인 암환우를 위해 특별히 저염식 전통 백김치를 직접 준비했다.

‘가화맘사성’ 임직원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크리스토프 로레즈 대표는 “엄마, 아내 등 가족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 암환우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반찬배달이 아닐까 싶다”며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통해 반찬뿐 아니라 여성 암환우들을 위로 하고픈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하는 ‘가화맘사성 반찬배달’은 가화맘사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보내준 암환우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에는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만든 전통 저염식 김치를 비롯해 유기농 채소와 과일로 구성된 샐러드박스, 1대 1 상담으로 맞춤 제공되는 반찬을 받아 볼 수 있다.

배송되는 반찬 안에는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카드도 함께 담겨져 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곽창희 사관은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엄마의 집밥을 생각하곤 한다. 가화맘사성 반찬배달이 투병으로 지친 암환우들에게 집밥과 같은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가화맘사성 반찬배달’의 의미를 말했다.

암환우를 위한 반찬 배달은,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고, 선정된 여성 암환우는 집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어서 투병으로 다른 프로그램 참석이 어려운 환우들에게 특히 환영 받고 있다.

‘가화맘사성 캠페인’은 환우들의 재활과 자신감을 돕는 클래스와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여행하는 가족여행, 반찬배달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스는 지난 9월에, 가족여행은 10월 6~7일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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