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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목요일’ 파미셀·녹십자엠에스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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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목요일’ 파미셀·녹십자엠에스 선방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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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로 증시 전체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파미셀과 녹십자엠에스의 주가가 상승해 두각을 나타냈다.

1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78% 하락한 1만3053.9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5.45% 하락한 9410.2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4.51% 오른 1만50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알보젠코리아가 전일과 같은 2만70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0.35% 떨어진 4만2700원, 일성신약은 0.90% 하락한 9만8800원, 동성제약이 2.15% 떨어진 2만50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유유제약이 8.33% 하락한 1만2100원, 현대약품은 8.99% 떨어진 4605원, 국제약품이 9.36% 떨어진 426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9.66% 하락한 2만6200원, 하나제약이 9.93% 하락한 2만54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3.38% 오른 1만83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콜마비앤에이치가 0.21% 오른 2만4200원, 인트론바이오와 경남제약은 전일과 같은 3만8700원 및 1만7200원, CMG제약이 0.40% 하락한 49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11.04% 떨어진 4만3900원, 휴온스가 11.16% 하락한 7만8000원, 아스타가 11.37% 하락한 9040원, KPX생명과학은 11.42% 떨어진 512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13.14% 떨어진 1만2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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