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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15:07 (금)
유나이티드, 미국 항암제 시장 진출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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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미국 항암제 시장 진출에 +11%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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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나이티드제약의 미국 항암제 시장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4일 오름세를 보인데 이어 5일에는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

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20% 하락한 1만4094.4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60% 하락한 1만269.9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11.24% 오른 3만26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나제약이 3.09% 오른 3만1650원, 환인제약은 1.75% 오른 2만350원, 대원제약이 0.52% 오른 1만9250원, 일성신약이 0.50% 오른 10만1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동제약이 4.91% 하락한 2만5200원, 제일약품은 5.07% 떨어진 4만9650원, 대웅제약이 5.65% 떨어진 17만5500원, 삼일제약은 7.90% 하락한 3만300원, 동성제약은 8.30% 하락한 2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인트론바이오가 1.25% 오른 4만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삼천당제약은 0.88% 오른 4만5600원, 코미팜이 0.62% 오른 2만4500원, KPX생명과학이 0.32% 오른 6270원, 아이큐어가 0.19% 오른 5만3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라젠이텍스가 7.53% 떨어진 1만2900원, 삼아제약이 7.64% 하락한 2만550원, 바이오솔루션은 7.86% 하락한 4만3400원, 고려제약이 8.49% 떨어진 8730원, 대성미생물이 8.55% 떨어진 2만8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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