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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6회 성천상 시상식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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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6회 성천상 시상식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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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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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6회 성천상 시상식 성료...수상자에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6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은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안정적인 교수직을 뒤로한 채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조건 없는 인술을 베풀고 있는 신완식 의무원장의 신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감염내과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혔던 신 원장은 가톨릭대 교수직 정년을 6년이나 남겨두고 명예퇴직을 선택했다. 이후 신 원장은 2009년 요셉의원 의무원장으로 취임해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무보수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신완식 의무원장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나눈 것뿐인데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받게 됐다”며 “수많은 후원자들의 대표로서 더 낮은 봉사자가 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보령A&D메디칼, 심방세동 감지기능 추가한 가정용 혈압계 출시

 

보령제약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보령A&D메디칼(대표 허병우, 이재춘)이 심방세동 감지 기능을 추가한 가정용 혈압계를 출시했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이하 AFib)은 분당 400~600회 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뇌졸중 또는 다른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심방세동은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심방세동 발생률이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심방세동 환자수는 지난 4년간 약 18%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1월 부정맥학회에 의해 발표된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92.8%가 심방세동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작성 심방 세동 환자는 가슴이 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만성으로 전환되면 이로 인해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합병증은 심방 내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이로 인한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압의 증가는 심방세동과 관련이 있다. 고혈압은 심방세동 발생의 주요한 위험요소로, 혈압 감소가 심방세동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이다. 가정 내 상시적으로 혈압측정을 하면 심혈관 질환을 보다 빨리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 내 지속적인 혈압 측정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심방세동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때문에, 가정용혈압계 사용은 혈압 관리뿐만 아니라 조기에 심방세동을 발견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 AND사는 일본 자치(Jichi)대학교와의 협동 연구를 통해 가정용혈압계의 소프트웨어 매개변수를 변경한 새로운 알고리즘을 통해 정확하게 심방세동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AND 가정용 혈압계는 심방세동(AFib) 감지에 있어 민감도와 특이도를 각각 100% 달성, 단 1번의 측정만으로 심방세동 감지가 가능하다.

심방세동 감지 기능은 가정용혈압계 모델명 UA-767S-W, UA-767S에 우선 적용됐다. 심방세동 감지 기능 적용된 UA-767S-W, UA-767S는 혈압측정 중 불규칙 맥파(Irregular Heart Beat, IHB)나 심방세동(AFib)이 감지되면 IHB/AFib 표시부에 하트마크가 표시된다. 이 마크가 자주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혈압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보령A&D메디칼 홈페이지(http://www.boryungand.co.kr) 또는 대표전화 (1577-426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 성료
메드트로닉은 KOTRA(사장 권평오)와 공동으로 8월 28일~29일 양일간 ‘2018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Medtronic Asia Innovation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은 340여 명의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료기기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허준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 권평오 KOTRA 사장, 줄리안 클레어 아일랜드 대사는 개회사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의의 및 기대감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헬스케어의 산적한 난제들은 결코 어느 한 분야나 집단의 노력이나 힘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해결을 위한 통합적 가치의 창출은 헬스케어 산업 안은 물론 업계 밖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 모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그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제 해결의 한 축을 떠맡는 해결자로서의 역할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을 한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이희열 사장은 “한국은 높은 수준의 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세계 시장에서는 한국의 의료 수준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글로벌 1위의 의료기술, 솔루션, 서비스 회사인 메드트로닉이 한국 의료기기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의료기기사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메드트로닉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신규시장에서의 시행착오와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메드트로닉은 이미 R&D, 임상, 허가, 제조,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 각 나라의 까다로운 임상 및 허가 절차, 비즈니스 접근법 등에 메드트로닉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하는 파트너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메드트로닉 그레이터 차이나(중국, 대만, 홍콩) 지역 총괄 알렉스 구 사장은, “중국은 현재 GDP의 6%를 헬스케어 부문에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중국의 헬스케어 시장은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특히, 메드트로닉 차이나의 경우, 최근 5년간 2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중국 시장에서 메드트로닉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투자와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하고, 메드트로닉 차이나의 R&D 및 기술 센터, 제조 시설, 교육 및 트레이닝 센터, 400여 명의 R&D 인력, 100여명의 인허가 전문 인력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 그레이터 차이나에서 임상 및 허가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조이스 왕 부사장은 중국 정부의 혁신적인 신제품에 대한 특별 허가 프로그램인 ‘그린채널’ 및 라이선스 보유자와 제조업체를 분리시킬 수 있는 MAH(Market Authorization Holder) 프로그램(상하이에서 파일럿으로 시행 중)등 중국 정부의 규제 개혁을 통한 혁신 신제품의 시장 도입 노력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의 김동우 상무는 국내 의료기기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메드트로닉의 지원방법으로 ▲해외 인허가 지원 ▲판매망 지원 ▲마케팅 전략, 프로그램 및 의료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지원 ▲소수 지분 투자 ▲라이선스-인 계약 등이 있으며, 파트너십 형태는 해당사와의 협의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컨퍼런스 마지막에 마련된 질의 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행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이희열 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거를 기반으로 한 임상 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하다”며, “메드트로닉은 이 부문에서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기 회사에 노하우 공유와 조언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미래 의료기기 시장을 이끌 핵심 기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기술을 꼽았다. 특히 메드트로닉의 경우, 인도 정부의 혁신 신제품에 대한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 덕분에 이 제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드트로닉은 컨퍼런스와 함께 메드트로닉의 첨단 의료기기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테크쇼를 마련했다.

‘지속적 혁신(Innovation)’, ‘신기술 창조(Invention)’, ‘신시장 개척(Disruption)’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된 제품 부스와 VR 및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 메드트로닉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드트로닉 소개 부스, 메드트로닉 소셜 채널 행사 부스까지 총 4개의 섹션이 마련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메드트로닉은 29일 국내 기업 파트너링 상담회를 위해 이미 72개 국내사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29일 상담회에서는 1, 2차 서류 심사를 거쳐 우선 선정된 15개 국내사의 프리젠테이션과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한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중국 등에서 방한한 메드트로닉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차 심사 및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은 기술력과 시장성이 확인된 국내 기업 세 곳을 선정하여, 연내 메드트로닉 아시아 태평양 본부 연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 발효허니부쉬 추출물(HU-018), 장영실상 수상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이 공동으로 개발한 식물성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 추출물(HU-018)’이 지난 28일 열린 ‘제 86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제2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표 수상자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연성흠 연구위원, 손락호 수석연구원과 휴온스내츄럴의 천청운 대표와 홍종태 차장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장영실상’ 은, 과학자들의 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국내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의 독창성과 수준이 뛰어난 제품을 매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씩 선정, 산업기술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서는 드문 100% 식물성 소재 ‘허니부쉬(Honeybush)’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유산균 발효’라는 융·복합 공정 기술을 적용해 피부 건강 활성 성분을 대폭 증가시켰다는 점에서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최적의 추출 및 발효 공정을 찾아내어 제품화를 위한 대량 생산 에도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과 이너뷰티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해 개발했다는 점에서도 시장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장영실상 수상은 휴온스와 휴온스내츄럴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휴온스는 앞으로도 ‘발효허니부쉬추출물’처럼 인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적극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램시마 SC 허가 위한 임상 3상 완료
셀트리온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 SC(CT-P13 SC)’의 허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데이터 분석 등 허가 준비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조만간 임상 분석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에 램시마 SC제형의 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TNF-α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와 투트랙 시장 전략을 통한 경쟁력 확보 일환으로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 SC를 개발했으며, 지난 2016년 5월부터 램시마 SC의 피하 투여에 대한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1상과 3상을 진행해왔다. 

피하주사 제형은 의약품을 투여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정맥주사 제형과 달리 환자가 사용 주기에 맞춰 의약품을 자가 투여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대상물질인 인플릭시맵 치료효과에 만족하면서도 피하주사 제형 처방을 원하는 환자를 비롯, TNF-α억제제 가운데 SC제형인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휴미라’, ‘엔브렐’ 투여 환자도 잠재적인 수요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세계 TNF-α억제제 시장에서 피하주사 제형의 매출은 약 30조원을차지할 만큼 큰 시장”이라며 “셀트리온은 유럽 시장에서 이미 52%의 점유율을 기록한 정맥주사 제형의 램시마와 함께 임상 3상을 마무리한 램시마 SC, 최근 임상에 돌입한 휴미라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 CT-P17 등 피하주사 제형의 조기 상업화를 통해 TNF-α억제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 대만 식품의약국에 메디톡신 시판 허가 신청
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메디톡신’의 시판 허가를 신청하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8일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 신청을 완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메디톡신의 대만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최근까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진행해왔다.

또한, 대만 의료기기 업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자 상장사인 ‘DMT(대표 토니 푸, www.dmttw.com.tw)’사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을 2015년 설립하며 성공적인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마친 상태다.

코트라가 ‘대만 진출전략 보고서(2016년)를 통해 ‘동남아 화교(華僑) 경제권’ 진출의 거점지로 손꼽았을 만큼 대만은 성공적인 화교 경제권 진출을 위한 중요 국가다.  동남아 화교는 전 세계 화교 자산의 3분의 2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남아권 산업의 50~80%, 교역의 40%를 장악하고 있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대다수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권은 중국을 떠나 전 세계 각지에 정착해 살아가는 중국계 혈통을 뜻하는 화교들이 장악하고 있다”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에 있는 대만에서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동남아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만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DMT社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공격적인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대만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Botox),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독일 멀츠의 제오민(Xeomin) 등 3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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