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중에서 가시가 두텁고 큰 것이 금호 선인장 가시다.
어린 아아는 물론 어른들도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피가 나고 상처가 깊으니 말 안해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그런 금호 선인장을 시어머니 앉으라고 며느리가 방석으로 내놓은 경우는 없을 것이다.
아무리 먼 나라 독일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의미가 매우 심장한 선인장이다.
한편 선인장은 건조하고 태양이 많으며 일교차가 큰 사막 같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이었던 것이 가시로 변신한 것은 수분 증발을 막기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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