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우선주가 큰 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20% 이상 상승했다.
1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79% 오른 1만3258.9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3% 오른 1만1370.4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우선주가 전일 대비 20.11% 오른 8900원으로 마감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삼일제약이 6.60% 오른 2만2600원, 대원제약은 4.57% 오른 2만600원, 녹십자는 4.46% 오른 22만250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4.14% 오른 98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0.48% 떨어진 1035원이었으며, 명문제약이 0.56% 하락한 7070원, 진원생명과학이 0.99% 떨어진 6970원, JW생명과학은 1.19% 떨어진 2만5000원, 우리들제약이 3.01% 하락한 968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한약품이 6.34% 오른 4만78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강스템바이오텍이 5.04% 오른 1만2500원, 오스코텍은 4.77% 오른 2만6350원, 대한뉴팜은 3.67% 오른 1만6950원, 휴온스가 3.36% 오른 9만2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프로스테믹스가 3.66% 떨어진 9470원, 대성미생물은 3.67% 떨어진 1만5750원, 우진비앤지가 4.22% 하락한 5220원, 메타바이오메드는 4.35% 하락한 4620원, 셀루메드가 7.64% 떨어진 1만39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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