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7일 반등에 성공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소폭 하락세로 전환됐다.
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9% 하락한 1만3077.98로, 코스닥 제약업종은 1.52% 하락한 1만1328.1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유한양행이 1.10% 오른 22만9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동제약이 0.88% 오른 2만290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0.76% 오른 4000원, 한독이 0.65% 오른 3만950원, 종근당은 0.47% 오른 10만6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3.11% 하락한 2만1800원이었으며, 신풍제약은 3.48% 떨어진 86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3.66% 떨어진 3만250원, 파미셀은 3.97% 하락한 1만815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13.48% 떨어진 77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아스타가 4.84% 오른 1만3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조아제약이 4.60% 오른 5680원, 프로스테믹스는 3.05% 오른 1만150원, 우진비앤지가 2.99% 오른 4820원, 피씨엘이 2.25% 오른 1만3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라젠이텍스가 2.99% 떨어진 1만6250원, 삼천당제약은 3.09% 떨어진 4만3950원, 대화제약이 3.57% 하락한 2만4300원, 이수앱지스는 3.69% 하락한 1만450원, 셀루메드가 13.37% 떨어진 1만55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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