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의 JW당진생산단지 3체임버 영양수액제 생산시설이 EU-GMP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7% 하락한 1만4502.6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63% 오른 1만2530.4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JW생명과학이 17.85% 오른 6만1400원으로 마감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국제약품이 9.61% 오른 7070원, 삼성제약은 6.83% 오른 4850원, 일양약품이 4.83% 오른 4만235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4.81% 오른 3만3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이 1.55% 떨어진 12만7000원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은 1.64% 떨어진 29만9000원, 동아에스티가 1.75% 하락한 11만2500원, 대원제약은 1.93% 하락한 2만350원, 파미셀이 3.06% 떨어진 1만5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약업종에서는 안트로젠이 15.85% 오른 12만5000원을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제노포커스가 12.50% 오른 1만6200원, 삼천당제약은 11.13% 오른 4만2450원, 프로스테믹스가 7.72% 7.72% 오른 837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5.29% 오른 1만7900원이었다.
하위 5개 종목에는 아스타가 1.72% 떨어진 1만425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2.03% 하락한 9만1800원, 바이오니아가 2.17% 떨어진 1만3550원, 이수앱지스는 2.72% 떨어진 1만2500원, 퓨쳐켐이 2.91% 하락한 2만 원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