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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카듀엣ㆍ로벨리토 아성에 도전하는 듀오웰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선두그룹 형성...올로스타도 6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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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7.08.09  0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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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듀엣과 로벨리토의 양강 체제로 흘러가던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듀오웰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카듀엣은 120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역성장했지만, 2위와 넉넉한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카듀엣과 함께 양강체제를 구축한 로벨리토는 98억원까지 성장했지만, 아직 반기실적 기준 100억대 진입에는 이르지 못했다.

카듀엣의 역성장폭이 1%이내에 불과하고 로벨리토의 성장폭도 1%를 조금 넘어서고 있어 둘간의 격차가 좁혀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듀오웰의 성장세가 선두그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듀오웰은 지난 상반기 처방액 규모를 83억원까지 불리며 전년 동기대비 24.3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로스타도 같은 기간 6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5.12% 성장하며 몸집을 불렸지만 선두그룹과는 적지않은 차이를 보였다.

또한 리바로 브이가 32억원으로 14.66%, 텔로스톱이 29억원으로 16.07% 성장,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선두그룹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27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한 로바티탄도 성장률이 2.62%에 불과해 순위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듀스틴이 9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10억 선에 다가섰고, 카디페어가 5.74억원으로 연간 10억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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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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