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방의 달’ 맞아 최신치료, 생활습관, 영양관리 등 강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8월 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 수술 후 영양관리(8월 3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8월 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위암 예방과 최신치료(8월 8일 14시,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8월 9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강의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031-219-7142)로 신청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11년 지정 받은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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