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서울시약사회, 김희재·하미애 신임이사 선임
상태바
서울시약사회, 김희재·하미애 신임이사 선임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7.04.29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이사·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오는 5월 초도이사회서 인준
▲ 25일 열린 서울시약사회 상임이사회 현장.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김희재 국제이사와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내달 11일 예정인 2017년도 초도이사회에서 정식 인준받을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초도이사회 상정안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른 지역 전출 및 사직으로 공석이 된 국제이사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에 각각 김희재 약사와 하미애 약사를 보선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약사회에서 2018년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지를 공모함에 따라 서울을 행사 개최지로 신청하기로 했다.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 미필자 보충교육은 오는 5월 21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지역 보충교육 대상자는 714명이다.

한편 내달 13일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2017 제17회 여성마라톤대회에 회원 및 가족 단위로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각 분회 차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심장병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심화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2017건강서울페스티벌이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약사사회가 되도록 서울시약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