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제4차 산·관 합동 눈높이 맞춤 간담회’를 오는 11월 5일 대전무역회관(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네릭의약품 등의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에 대한 제약사의 건의사항 수렴 및 산·관 합동 분임토의를 통해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월, 5월 및 9월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하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 심사부 및 제약사 허가·신고 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원료 규격 관련 자료제출 범위 ▲완제품 기준 및 시험방법 자료 ▲시험법 밸리데이션 자료 및 안정성시험 자료 설명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간담회가 제네릭의약품 등 심사에 대한 제약사, 안전평가원 및 지방청의 소통 강화 및 심사 눈높이 맞춤을 통해업무 효율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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