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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문화예술 사업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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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문화예술 사업 평가 '우수'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10.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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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프로젝트A’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가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특성화 매칭펀드’는 기업이 지역의 공공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하는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하여 예술단체에 추가로 펀드를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사업이다. 기업에서 예술단체에 1,000만원을 주면 펀드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예술단체는 총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식이다. 펀드교부금 상한금액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 A’는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아트링크 프로그램이다. 이 작품들은 향후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카톤 박스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서울시 신청사 시민청에서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A는 아트(Art)의 A, 가능성을 뜻하는 에이블(Able)의 A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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