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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유판씨 본격적인 오렌지 마케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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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유판씨 본격적인 오렌지 마케팅 시작
  • 의약뉴스
  • 승인 2004.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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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오렌지 캠페인으로 시장에 새 바람 일으켜
최근 경쾌한 BGM(배경음악)과 함께 감각적인 편집으로 유유의 오렌지맛 비타민C 유판씨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유판씨 광고 모델은 MBC드라마 귀여운 여인, 도브샴프 CF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인 오수아이며, 현대 M카드 등 색다른 광고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메스메스에이지에서 제작했다.

이번의 유판씨 광고는 비타민C 시장의 메인 타겟인 20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그들만의 사랑방정식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이해에서 출발한 CF로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대로 파고 들었다는 평가 받고 있으며, 기존 비타민C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오렌지색을 이용한 칼라 마케팅을 도입하여 비타민C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유유 홍보팀 이창봉 팀장은 “이번 유판씨 광고는 오렌지맛 비타민C라는 유판씨만의 특장점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오렌지가 레몬보다 더욱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소비자가 비타민C 제품을 고르는데 있어 새로운 판단 기준을 제시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오렌지맛 비타민C 유판씨의 판매량에도 뚜렷한 성장세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004년 7월부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번 CF를 통해 유유의 유판씨가 비타민C 시장에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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