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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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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의약뉴스
  • 승인 2013.08.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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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를 보니 반갑다. 만져도 가만히 있다.

사진 몇장 찍고 얼른 놓아 준다. 도망가는 것도 느긋하다. 어슬렁, 어슬렁 아주 으젓하다. 바쁠게 하나도 없다는 투다.

손을 씻어도 오돌토돌한 그 느낌이 남아 있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손에 흙을 파묻고 노래 부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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