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법 재의결 투표를 앞두고 여야가 국회 본회의에서 다시 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건의약단체들의 공조체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2024년도 유형별 수가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건보재정 흑자에 대한 공급자 단체와 건보공단 간의 이견이 드러나 올해 협상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5월 임시국회가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 여파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발표 이후 관련 플랫폼 업계 재편이 일어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 보건의료계 일각에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의 발표를 참고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형태 변화 가능성이 남아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에 보건의료계와 산업계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7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당정협의회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 입법 첫발을 내딛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대통령 간호법 거부권 행사 이후 야당의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