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박상룡 홍보이사는 4일, 약가 인하에 따른 반품 혼란에 대해 설명했다.

▲ 대한약사회와 유통업계가 의약품 반품을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놓고 있어 일선 약국가가 혼란에 빠졌다.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의약품 반품이 난항을 겪고있다.

▲ 대한약사회가 정기국회 동안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약사회가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청에 남수단 선교지에서 쓰일 의약품을 전달했다.

박상룡 홍보이사는 오는 9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약가 인하 품목에 대한 서류반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23일. 첫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으로 비대면 진료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니콘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사 응답자 중 85%가 약 배송에 찬성했다.

▲ 약가 인하 시행일이 연기되자 일선 약국가에서는 반품 작업에 필요한 여유 시간이 늘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대체조제 활성화 연구용역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