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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계 이상사건(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 MACE)을 줄인 것으로 보고된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리벨서스(노보노디스크)가 SGLT-2 억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PCI 시술 후 허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이중항혈소판요법(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에 이은 유지요법(단독 항혈소판 요법)으로 아스피린보다 클로피도그렐이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암 관련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을 위한 항응고 요법 중 확장 치료 기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API-CAT 연구에서는 엘리퀴스 저용량으로도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주 1회 제형의 GLP-1 RA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 노보노디스크)이 말초동맥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최대 보행거리와 삶의 질을 개선한 것으로 보고됐다.
EGFR-TKI 중 최초로 항암방사선 공고요법으로 등극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속 치료를 시작하는 시간을 크게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ASCO 2025)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제한병기 소세포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아스트라제네카)가 이 환자들의 흉부 외 전이 억제에도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보노디스크의 GLP-1 RA 제제 세마글루티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