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주체들과 복지부의 협의가 지연되며 법제화 속도도 지체되고 있다.

▲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중점 사업방향을 설명했다.

▲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은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분위기가 지난 9일 전체회의 이후 냉전 상태로 바뀐 것으로 전해졌다.

▲ 비대면 진료 법제화의 속도가 결정될 분기점이 다가오고 있다.

▲ 9일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는 의약계의 다양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두 번째로 만난 의-정이 과거 소통 부족에 대한 반성과 한계점을 인식하고, 앞으로 논의할 의료현안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제사법위원회를 계류한 법안들을 무기명 투표 끝에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다.

조규홍 장관은 9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의 병상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에즈리케어의 점안제로 인해 사망 및 실명 환자가 발생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해당 국가의 원인 분석을 주시하고 있다.

▲ 식약처는 수산화마그네슘 제제의 품귀현상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가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처가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정부업무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