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자신들의 목표가 2년 내에 생식을 위한 인간 정자를 만들고, 5년 내로 난자를 만들 수 있도록 배아 줄기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아기 쥐를 낳도록 수정된 난자를 만들기 위해 쥐 줄기 세포를 이용한 일본의 교토 대학 연구진의 성공으로 새로운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스탠포드 대학의 리니 페라 박사는 “성숙한 난자와 성숙한 정자를 만들기 위해 동일한 것들을 하고자 인간 시스템에 대해 연구해 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B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이 목표를 성취하는 것은 배아와 생식 과정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불임 부부에게 새로운 방법들을 제공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가임 연령 부부의 약 15%가 불임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