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강남대학교 학생들이 헌혈증 1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 최희원(사회복지학부3)‘두드림’부회장은 "강남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분기마다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에 관한 안타까운 영상을 보고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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