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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미카분석센터 초청 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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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스미카분석센터 초청 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9.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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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작 임상분석 CRO인 SCAS-BTT 바이오애널리시스(대표 강종구/나카자와 히로시,이하 SBB)가 2012년 10월 10일 '제 1회 스미카 분석센터 초청 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를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한국 바이오협회와 바이오톡스텍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SBB와 스미카 분석센터(이하 SCAS)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로써 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분석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  및 해외 의약품 분석 시장에 대한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병원의 박민수 교수를 연좌로 초빙하여 초기임상 분석과 관련한 주제에 대해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를 주최하는 SBB는 국내 전임상 CRO인 바이오톡스텍과 일본 최대 종합분석회사인 스미카분석센터가 최고수준의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공헌하기 위해 2011년 5월 설립된 생체시료분석기관으로, API-5500기종 등 최신 장비와 우수한 연구진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임상분석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공동주최사인 SCAS는일본 최대의 종헙 분석기관으로 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Screening단계부터 Post-marketing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수행되지 않는 분석 서비스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SBB 강종구 대표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한,일 양국간 임상 분석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최신의 의약품 분석 기술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다소 정체돼 있는 국내 임상 분석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향후에도 금번 세미나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벤쳐의 임상/개발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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