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건산업벤처협회 주최로 주한영국대사관서 개최
사단법인 보건산업벤처협회(회장 박인출)는 오는 25일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톤 홀에서 Warwick Morris 주한영국대사,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임종규 과장, 한국바이오기술투자 김주연 대표 등 국내외 민관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민관 초청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참여정부가 핵심전략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공학(BT)산업을 포함한 보건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유공자 시상에 이어 보건산업육성 정책의 기본방향, 생명공학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지원제도, M&A의 올바른 이해와 투자요건 개선안, 보건산업벤처기업의 성공사례와 대외 경쟁력 강화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마이진 한인권 박사, 테고사이언스㈜ 전세화 박사, 티엔오㈜ 정재승 대표 등의 지정토론과 주한영국대사관 상무관의 ‘영국보건산업 현황 및 투자와 제휴 정보’에 대한 발표가 있게 된다.
행사를 주최한 보건산업벤처협회 박인출 회장은 “이번 포럼은 보건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도출 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보건산업벤처협회는 보건의료산업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보건 벤처기업들 간의 교류와 제휴촉진, 정책지원을 위한 조사 및 연구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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