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전문인재 육성에 지원
유영제약(회장 이상원)이 충북 진천읍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유호) 신설과정에 기술 및 학술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진천생명과학고에서 지난 1일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성화고교 운영체제 개편에 따라 산업수요 맞춤형 고교로 지정, 바이오제약과, 바이오식품과가 신설됐다.
이 과정에서 유영제약은 실습과 실험실 기계장비 등 기술지원과 역량강화 지도 방향 등 학술적 지원 및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앞으로도 유영제약은 중장기적 제약산업 발전의 핵심인 영-마이스터(Young Meister)인재 양성을 위해 최고의 기술 중심교육과 연계된 현장방문 실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졸업 후 취업의 문도 활짝 열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합동 입학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 이금락 청와대 홍보 수석,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이상원 유영제약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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