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7 20:09 (금)
한달간 자진취소 의약품 24품목
상태바
한달간 자진취소 의약품 24품목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3.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약청 발표...유한양행등포함
2월달 동안 (2월1~19일)자진 취하를 신청한 의약품은 24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에 따르면 지난달 의약품 자진취하 품목은 전문의약품이 11품목, 일반의약품이 5품목, 원료의약품이 6품목, 한약재가 2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의약품을 가장 많이 자진 취하한 업체는 유한양행으로 '유한말레인산트리메부틴' 등 원료의약품 6품목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명제약은 '보명녹각' 등 2품목을 자진취하했다. 다음으로 익수제약과 일양바이오팜, 켐파로스가 각각 2품목씩 자진취하했다.

전문의약품을 살펴보면 익수제약은 '익수부플로메딜주'와 '익수부플로메딜정', 일양바이오팜은 '아목트란현탁정78.125밀리그람'과 '아목트란현탁정125밀리그람', 켐파로스는 '메리디아캅셀10mg'과 '리디아캅셀15mg' 등 각 제약사가 2품목씩 자진취하했다.
   

이어 한국얀센은 '리그라넥스겔0.01%', 스킨라이프가 '힐로라제주', 한독약품은 '유멕스정', 명문제약은 '암시딜주사' 등 전문의약품 1개씩 자진취하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한국넬슨제약은 '콜쎄븐캅셀'과 '하이콜캅셀' 2품목 외에 나머지 제약사는 1품목을 자진취하를 신청했다. 광동제약은 '광동위생수액', 한국프라임제약은 '임팩트라민정', , 보령제약은 '이노큐텐연질캡슐' 등이 자진취하 신청했다.

한편 보명제약은 폐업으로 '보명녹용절편'과 '보명녹각'을 자진취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